17기 인지행동치료- 5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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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증은 혼자 있으면 괜찮지만 누가 본다고 생각하면 불안해지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상황이 되면 예외없이 불안해집니다. 아주 괴롭게 이 상황을 견디고 있거나 회피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밖에 없을 것 같고, 이런 병은 고칠 수 없을거란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치려는 노력을 나름대로 한다고 해도 효과가 없는 방법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사회불안증, 발표불안, 시선불안, 목소리 적면 공포는 인지행동치료로서 호전될수가 있습니다. 우선 불안과 스트레스, 올바른 대인관계에 대하여 철저히 배우게 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고 이런 상황이 많으며, 이 상태가 잘못된게 아니란 것을 알게되면 편해질수 있습니다. 사회적 상황에서 잘못된 믿음과 부정확한 예측 때문에 불안해졌음을 알게되고 왜곡된 사고형태를 고치게 됩니다. 그리고 복식호흡과 근육이완법으로 신체반응도 더욱 안정되게 만듭니다. 이렇게 편해진 신체반응과 생각 패턴을 가지고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만든 상황을 설정하여 직면훈련을 반복, 심화하여 새로운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일시: 2006년 5월 4일 목요일 오후 6:30 - 8:30
장소: 본원 인지행동치료실
인원: 5-10명
치료진: 원장/신경정신과 전문의 윤희웅
문의: 247-1135, medihelp63@hanmail.net
과정 내용
불안, 대인관계, 스트레스에 대한 교육
복식호흡, 근육이완법
인지수정법
잘못된 생각과 부정확한 예측을 찾아내기
인지오류를 통한 검증
소크라테스식 문답법
적응적인 타당한 사고의 개발
직면훈련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김 00- 대학1학년, 말더듬고 말이 막혀서 남앞에 서기를 꺼리고하여, 대학병원에서 본원 인지행동치료 권유하여 내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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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장00- 대학2학년, 상대방이 자신을 안 좋게 본다는 생각에 대인관계 회피, 땅만 보고 다니다가 중학교때는 자퇴, 검정고시로 대학 입학.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 보고 본원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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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배00: 23184, 여/28, 이전에 고려병원 이0형박사께 대인관계 집단치료 받았으나 최근 힘들어져 다시 인지행동치료 받으러 내원, 발표불안과 대인기피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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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김00: 남/35, 회사원, 글씨 쓰기 어렵고, 발표불안,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나 신경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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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방00: 여/25, 은행원, 남들의 시선이 신경이 쓰여 말도 잘 못하고 자신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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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최00: 여/14, 중학생,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고 학교 시험 걱정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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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손00- 26215, 미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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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김00- 25688, 여/22, 미술학과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