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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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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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태안 기름유출 방제작업을 하러 자원봉사자(강제동원?)의 일원으로 만리포 해수욕장 옆에 있는 신두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신두리 해수욕장의 방제작업은 해수욕장 모래사장의 기름띠는 거의 제거되었으며 양 귀퉁이등의 자갈이나 바위등에 묻어있는 아직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번 목요일에도 방제작업을 하러 가는데 아침 7시 출발해서 9시 귀가로 인해 이번주 교육참석이 불가능할 것같군요......
다음주 목요일은 전직원 송년회라 참석이 힘들것 같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직면훈련인데..두번이나 빠지게 되서
너무 아쉽네요..제모습이 찍힌 동영상을 본다는게 무척이나 쑥스러운일이긴
하지만, 얌전이님 말대로,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내일 조심히 다녀오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지난 일요일에 갈려고 했었는데 못가고 말았네요. 연말이라 바쁘기도 하구요. 참석 힘드시더라도 응원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금요일날 다녀오셨구나...ㅎ
고생하셨어요~~~덕분에 우리 바다가 깨끗해진 것 같아요~ㅎ
어머~두번이나 다 참석 못하신다구요.아쉽네요~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먼데를 이틀씩이나 가시는군요. 직장에서 가는 것이라 빠질 수도 없군요.
버스 안에서, 식사하면서, 방제작업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직면한다는 생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