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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님의 아무말이나 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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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26 조회4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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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역할을 했었는데 사실 그다지 떨리거나 어렵진 않았습니다. 
근데 중간중간 불안지수를 물어볼때 90 혹은 85라고 대답을 할때 오히려 '내가 뭘 잘 못하나' 하면서 내 스스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보더라구요. 
맨 첫번째 직면 상황이었고 모두들 어느정도의 부담감을 갖고 시작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선샤인님을 중심으로 내안의열정님 얌전이님 물론 저도 포함을 해서 만족하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성과를 냈다고 봅니다. 직면상황중 이야기를 하는데 원장님이 찍는 카메라가 신경쓰이지도 않고 편하게 대화를 했던것 같네요. 아직 여전히 부담감이 있긴 하겠지만 다음엔 좀더 나아지겠죠. 근데 내가 주인공인 되면 좀 떨리는 상황이 될거라는 생각은 당연한 거겠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는 좀 많이 떨렸는데...말이 중간에 끊길때마다 내가 무슨말이라도
해야하는데, 말을 계속이어가야하는데..하는 부담감이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나비님처럼 내 차례때는 훨씬 떨릴것 같네요~낼 뵐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예~맞아요~잘하시던데요~
누구나 주인공이 되면 떨리기 때문에 조금은 떨려도 괜찮아요~
내 스스로가 나 자신을 인정하면 조금더 편안하게
직면훈련에 임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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