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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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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27 조회4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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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빠지고 교육하러 가는길...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황에 설레기도하고 이제 몇번 남지않은 교육시간을 생각하며 아쉬움이 교차되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직면상황을 해보니 어색하긴 했지만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여자들 틈에서 한마리 나비처럼 사뿐히 앉아있던 나비님
세련된 머리스타일로 깜짝 놀라게했던 내안에열정님
재치있는 입담으로 즐겁게 해주었던 선샤인님
한주동안 변해버린 여러분들의 모습을 뵈니 긍정적인 교육의힘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는데 모두들 오랜동안 알고지낸 지인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글구 비디오로 봤던 그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상시 제 말투에 힘이 느껴지지않고 살짝 떠는듯한음성이 느껴져서 제 목소리에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있던터였는데 그분은 떨지만... 더듬지만... 당당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전혀 떨구있다는 느낌은 못받고 심하게 더듬으시는구나 라고 느꼈을 정도였으니까요
앞으로 비디오의 그분을 떠올리며 내상황이 이러하니,,, 저러하니,,,  불평을 접어두고  당당해질수 있을것같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제가 어제 늦게 오신다는 문자는 나중에 확인 했어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자주 떠올리던 모습은 이번 시간엔 전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언제 그런 생각을 했었던가 싶을 정도로 밝아보였고 다른 분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잘 주셨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앞으로도 사회적 상황에서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떠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땐 분명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 근거가 있는가?
- 다른 해석은 없는가?
- 100% 확실해?
-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되?
- 이전에도 내가 이런 생각 많이 했었잖아?, 틀리면서도!
- 내가 결함이 많고 못 난 사람이란 성격의 상처가 또 발동해서 이러는거야!!!
라고 꼭 생각하십시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 선생님
저는 그렇게 밝고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사람이였습니다.
저를 잘아는 사람들은 그럽니다. 내가 긍정적이였기 때문에 시댁으로부터 모진 시집살이에도 이정도로 버틸수 있었다고요
저도 이젠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망가지면 좋아하실 그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려구요
제친구중에 한명은 저한테 덕담하듯이 그럽니다... 넌 꼭 복받을 거라고,,,
그 친구의 주술같은 그말이 지금에야 나에게 통하는듯 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제 직면훈련때 뵈니깐 정말 유머러스 하시더군요~ 많이 웃었습니다. 하핫~여자들 틈에서 한마리 나비처럼 사뿐히 앉아있던 나비님이라구 표현도 해주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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