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덟번째 소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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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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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두 번째 직면훈련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한 분의 직면훈련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시간 나비님의 직면상황이었는데 나비님은 정말 재치있는 말로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셨습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아 보였구요 너무 편해 보이는 모습이셨어요. 저는 평소 그렇게 재치있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내안에 열정님도 또박또박 말씀도 잘하시고 전혀 긴장하시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귀여운 천사님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시는 모습이 정말 친구분 같았구요.
이렇게 조금씩 직면훈련을 같이 참여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성격도 밝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친구가 저에게 많이 밝아진 것 같아 보기 좋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었을 때 ‘아 정말 내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실감했구요 기분도 좋아졌답니다. 지금까지 원장님과 28기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기도 했구요. 다음주는 벌써 아홉 번째 시간이네요... 원장님께서 보여주신다는 동영상 기대할게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선샤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좀더 따뜻하게 다가가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워낙 시간에 쫓겨 왔다갔다 하다보니 제대로 말한마디 못건넨것같아 아쉽네요
이번주는 선샤인님 옆에 앉을랍니다. 자리 비워두세요 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선샤인님이 좋아지고 있다니...^^
저도 기쁘네요.ㅎ
네~두번째 직면훈련 때 부터는 친근감있게 말씀도 잘하셨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신감도 생기고 성격이 밝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실은 그 자신감이 이전부터 귀하 안에 있었고 성격도 밝았습니다. 다만 자신이 그렇게 여기지 않은 것이지요. 남들은 그렇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남들이 안 좋게 볼까봐 신경쓰지 말고 자신을 믿고 실제로 신경쓰야할 곳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같이 직면훈련을 하면서 선샤인님과 다른분들 모두 더 친근해지는것 같네요. 모두들 벌써부터 성과가 있으신것 같다고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