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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잘 안풀려도 상관없어-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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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29 조회48회 댓글2건

본문

<직면 전 기록지>

1. 상황
친구세명과 이야기 하다가 두명이 잠깐 나가고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와 둘이서만 얘기하는 상황.
필요한 배역 : 친한친구 2, 별로 안친한 친구 1.

2. 자동적 사고
 ‘내 시선처리가 불편하다고 느낄거야’
  '나와 대화하는게 불편할거야'
  '둘이서만 대화하면 자리가 어색해지겠지'
  '대화를 잘 이끌어가야 할텐데'
   
3. 인지오류
 지레짐작, 강박적 부담,

4. 타당한 생각 
 ‘대화가 잘 안풀려도 상관없어.’  - 이 생각에 대한 믿음 : 80점 

5. 직면의 목표
 최근의 근황 3가지 이상 물어보기.

<직면 후 검토 기록지>

1. 목표를 달성했습니까? 
  -달성했음. 최근의 근황 3가지 이상 물어보았음. 

2. 직면 중 떠올랐던 자동적 사고 
 ‘내 시선처리가 불편하다고 느낄거야’ 
 ‘대화를 주도하기 위해 무리하게 말을 걸고 있지는 않나’

3. 타당한 사고를 어떻게 사용 하였나?
  그냥 편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일부러 잠깐의 침묵을 주기도 했고 그 침묵동안 그말을 되뇌였다. 그리고 다시 편한 눈빛으로 말을걸고 큰 무리없이 대화가 잘 진행되었던것 같다. 

4. 예상치 못한 자동적 사고와 이에 대한 타당한 생각
  -자동적 사고 : ‘침묵하고 있으면 이상하게 느낄거야’ 
  -타당한 생각 : ‘끊임없이 대화를 나눌 필요는 없어’

5. 직면을 통하여 알게 된 점
 옆에서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잘해주신 덕분인지 별다른 큰 어려움없이 직면훈련을 했다고 본다. 아니면 너무 편하게 느꼈던 것일까. 대화를 하면서 침묵을 해도 별로 어색하지 않았고 내가 반드시 대화를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조금은 벗어날수 있었던것 같다. 모두들 너무 편하게 이야기를 건넬수 있어서 참 좋았다. 

6. 다음 직면의 구상
여러사람이 참석한 회의에서 공격적인 질문을 받는 상황.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직면 때 긴장도 안하시고 말도 술술~잘 하시던데요^ㅇ^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너무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시면 됩니다.
이만 하면 잘 한거야, 좀 못해도 괜찮아 라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귀하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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