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대화를 한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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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29
조회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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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하셨죠? 벌써 내일이 9번째 시간이네요.
지난주에 했던 제 직면상황은 참 성공적이었던 것 같네요. ‘별로 안 친한 친구’역을 맡아주신 귀여운천사님의 유머와 친근한 대화법 때문에 제가 우려했던 어색한 분위기나 불편한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많이 웃었던 것 같네요. 일부러 잠깐씩 다른곳을 바라보며 침묵을 유지해도 불편한 느낌은 없었고 ‘뭐 이럴수도 있겠거니’라고 생각하니 대화를 잘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한결 가셨습니다. 내안의 열정님과 선샤인님과의 대화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면훈련을 한다는 느낌보단 그냥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더 강했으니까요. 그럼 내일 뵐께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나비님도 메리크리스마스였죠?
맞아요~직면이 성공적이었어요.ㅎ
모두모두 잘 해주셨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귀하의 모습도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도 보였어요.
더욱 용기를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