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 기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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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 전 기록지>
1. 상황
친한 선생님과 대화도중 별로 친하지 않은 분이 오셔서 함께 대화하는 상황.
필요한 배역 : 친한 선생님, 친하지 않은 선생님, 의사선생님
2. 자동적 사고
‘나 때문에 분위기가 어색해 지면 어쩌지’
3. 인지오류
지레짐작, 강박적 부담
4. 타당한 생각
‘아무 말이나 해도 괜찮아.’ - 이 생각에 대한 믿음 : 80점
5. 직면의 목표
“선생님은 어디 사세요?” 라고 물어보기.
<직면 후 검토 기록지>
1. 목표를 달성했습니까?
-예 (선생님은 어디 사세요?, 아이는 있으세요? 라는 말들을 물어보았다. )
2. 직면 중 떠올랐던 자동적 사고
‘내가 말을 해서 어색해 지면 어쩌지’
‘내가 말을 걸면 싫어하진 않을까’
3. 타당한 사고를 어떻게 사용 하였나?
잊고 있던 타당한 생각을 원장님께서 각인시켜 주셔서 그때그때 ‘아, 그렇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 어떤 말이든 해보려고 노력했었다. “어떤 말이든 해도 괜찮아”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말을 할 때 부담감이 줄어들었던 것 같다.
4. 예상치 못한 자동적 사고와 이에 대한 타당한 생각
-자동적 사고 : ‘말할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데’
-타당한 생각 : ‘언제든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돼 ’
5. 직면을 통하여 알게 된 점
실제로 밖에서 어려운 상황을 겪을 땐 타당한 생각이 전혀 떠오르지 않고 생각하려
애써도 와 닿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직면을 통해 타당한 생각을 자꾸 떠올릴수록 대화
에 더 참여 하기 쉬워짐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직면 후 화면을 보고 28기 분들과 원장
님의 칭찬으로 인해 자신감도 얻고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6. 다음 직면의 구상
다음 직면은 좀더 불안지수가 높은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상황을 해보고 싶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잘하셨어요.
다음 직면도 기대가 되네요~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오~~~자신감이 붙은 sunshine님의 모습이 보이는걸요??^^
다음번에도 화이팅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관심을 가졌고 자신이 대답해야할 때 의견을 분명히 제시했고 자발적인 질문도 먼저할 수가 있었습니다. 목소리도 크기나 발음이나 톤이나 고저장단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귀하의 모습을 보고 아무도 아무런 것을 지적할 것이 없었습니다.
귀하가 그렇게 믿으시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