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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18 조회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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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회사에서 생긴일.일을 완전히 마무리를 지었어야 했는데 일이 끝난 상황인줄 알고 손을 놓고 있다가 퇴근 시간이 다되서야 내 일이 마무리 안된 상태에서 어쩔수 없이 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

자동적 사고 (지레 짐작,과일반화)
큰일 났네 월요일 날 출근하면 조장들이 또 한소리 할텐데...
나 대신 연장 근무 하는 사람들은 나를 욕 할지도 몰라.

문답법
문 회사에 출근 하면 조장들이 싫은 소리를 할거란 증거는?
답 조장이 꼼꼼하고 피곤한 성격이라 그냥은 안넘어갈거란 생각이든다.
문 아닐수도 있지 않은가.조장이 그날 잊어 버릴수도 있고 아예 모를수도 있는데..
답 그럴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 생각 되지만 자꾸 걱정이 된다
문 싫은소릴 좀 들으면 어떻게 되나?
답 기분이 나쁘겠지만 내가 받아들이고 내 실수를 조장들 앞에서 깨끗이 인정하고 시정하겠단 표현을 하면 괜찬을듯 싶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도 드레싱한 사람들 명단 적어 놓고 와야 하는데 그냥 와서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혼날까봐 마음 졸이면서...
다행히 혼나지는 않았구요.저도 다한줄 알고 집에와서 보면
아 그거 안했다 이생각이 들어요~다음 번 근무자에게 할일이 돌아가니까요
괜찮아요~실제로 혼나실수도 있고 안 혼나실수도 있으니
앞서서 걱정하지 마세요~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하는 생각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럴 수도 있는 사소한 것은 이제 조금씩 대범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개스불을 안 잠근 것도 아니고, 전기히터 스위치를 끄지 않은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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