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같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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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18
조회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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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교육을 통해서 나는 내말만 하려고했지 남의말은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지를 못했던 오류를 찾아냈다. 내말만 하다보니 누군가 옆에서 말을하고있음을 느끼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어떤모임에서건 내가 돋보이기를 바랬던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충족되지 않았을때는 지나치게 좌절하고 힘들어했던것 같다.
지금은 내 자신이 소중해진다. 다시 일어나고 싶은 용기가 생긴다.
나를 다 좋아해주지 않으리란것도 않다. 그래도 겁나지 않는다.
그래도 나에겐 소수지만 그어떤 모래바람이 불어온다해도 공기청정기같은 내가족과 나의벗그리고 또하나의 든든한 지원군인 28기 여러분들이있지않는가
이들을 버팀목삼아 다시 일어날수 있을것같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귀하 주위의 사람들이 서로 비교하고 평가하는 비평가이거나 경쟁자가 아닌 이해하려고 애쓰고 서로 위해주는 그런 사람들이란 것을 느껴보는 경험을 하고 있으십니다.
귀하도 손을 내밀면 잡아줄 줄 아는 그런 사람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귀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귀하에게는 사랑스러운 가족과 친구들 28기분들이 있기에
더 나은 나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