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올리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라식수술을 받느라고 눈이 좀 회복되고 지금에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얼마나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고 싶었고 글을 올리고 싶었는지 몰라요. 역시 게시판의 한쪽 페이지가 넘어가있네요.
저번시간은 다음시간의 ‘직면상황’에 대해 생각하니 걱정이 앞섰던 것 같아요. 막상 직면을 한다하니 적당한 상황이 떠오르지 않고 어떤 것을 해야 하나 난감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고민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너무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하겠죠.
무엇보다 저번시간 수업 후 회식자리는 너무 즐거웠어요. 눈도 많이 내렸구요. 저는 회식 바로 다음날이 수술이라 조금 아쉬웠지만요^^ 서로 도움이 되는 말들도 많이 오고가고 28기들 끼리 좀더 친해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어느덧 절반이 지나가고 4번의 시간이 남았네요. 끝까지 28기들 모두 끝까지 열심히 해서 수업 마지막 시간에는 좀더 환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래요. 지금처럼만 한다면 어렵지 않을꺼라 생각해요.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라식수술을 하셨군요.
수술후 더 적극적인 생활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치료과정과 더불어 더욱 더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어?라식 수술 하셨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에요?
네~지금껏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시고 과제도 잘 올리시고
직면도 잘 하실꺼에요~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술 잘 되었어요? 일주일이면 완전히 회복하는 건가요? 많이 아프다던데..
라식수술하지 않아도 예쁜데..라식수술해서 훨씬더 예뻐졌을 션사인님을
기대하며~~^^낼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