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ㅇㅇ!!
나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자!!
내 멋대로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뭐하러 남 눈치 보며 사냐?
모든걸 완벽하게 잘할필요없어! 
몇사람이 날 무시한다고 내 가치가 달라지나?
난 누구도 함부로할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면 되는거야!!
지금의 내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

예전에 원장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제가 했던 노력들은 '핵심을 비껴간 비효율적인 노력'이라는...
지난번에 원장님께 드렸던 종이쪽지와 비슷하게 썼습니다.. 그땐 그냥 나자신에게
최면을 걸듯 읽고 또 읽었던 글이였는데...
내 안의 잘못된 사고와 인지적 오류들을 바로잡아 가며 글을 읽으니 훨씬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