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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발표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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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14 조회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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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매년말에 그해 연구논문을 평가하는 연구성과 발표회 시간에 발표자및 발표자로 대기하고 있는 동료를 쳐다보며..

자동적 사고)
-지레짐작, 강박적 사고
 일부 버벅거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여유있게 발표를 진행하는 동료직원들을 보며 내가 만약 발표를 하면 잘할수 있을까 아마 나는 발표를 무사히 마치지 못할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불안한 마음으로 동료를 주시

문답법)
문)발표를 잘해야 유능한 직원으로 평가되나. 100% 사실인가?
답)100% 는 아니다. 그렇지만 현대사회에서 자기표현의 중요성이 나날히 강조되고 있다.
문)그렇다면 다들 발표를 잘하는가?
답)다들 잘하지만 일부 버벅거리는 직원도 있다.
문)발표를 잘해야 잘된 논문이라고 평가하나.
답)내용도 중요하지만 발표를 잘함으로서 직원 동료들에게 자기가 작성한 논문에 대한 정확한 의사 전달을 할수있다.
문)그렇다면 말이 어눌하든가,표정이 이상하여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발표에 대한 핸디캡이 있으므로 무능한 직원인가.
답)그렇지는 않다. 발표 자체보다는 발표 내용을 상대방이 만족하게 충실하게 한다면 듣는 직원들도 인정을 해 줄것이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발표를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발표자체보다 내용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바뀌어 더 편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발표를 잘해야 한다는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 자신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고 부담감을 주어지게 합니다.
발표라는 상황은 누구나 떨립니다.그 정도의 차이가 사람마다 다를 뿐입니다.
귀하도 발표를 잘 할 거라 생각됩니다.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내 자신의 만족을 찾지 못하는 겁니다.기준을 조금만 낮춰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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