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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6번째-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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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15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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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의 첫째주 목요일이네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있을 꺼 같아요~
하늘에서 하얀 눈도 내렸잖아요^ㅇ^
오늘 수업 끝나고 모임 즐겁게 하세요~

<지난 한주간 & 과제 점검>
내안에열정(ㅇㅅㅇ)
사람들을 만나는데 있어서 긴장하던 것이 확실히 느낄 정도로 덜해졌고, 사람들이 어떤 말을 했을때 저는 뒤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는데 분명하게 하게 되었고 딱 답변하는 거나 농담하는 거나 편해졌다. 남들한테 무시당할 만한 사람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이제는 좀 무시당해도 어때 이렇게 생각이 든다.

sunshine(ㄱㅅㄱ)
나만 이제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면 된다. 지금의 내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직장이나 외모나 성격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이 많아졌다.

야누스(ㅇㄱㅂ)
얼굴 인상이 표정이 어색하고, 불편감을 느낀 것이 문제였는데 이젠 이런 생각이 없다. 와이프에게도 장단점을 써보라고 했는데 나의 장점을 많이 평가해 주는 것을 보고는 놀랐다. 와이프도 내 장점을 인정해 주었다. 회사를 월차내고 다니는 보람이 있다.

나비(ㅂㅅㅅ)
좀 바쁘게 일주일을 보냈어요. 주말에는 친형이 결혼을 해서 이상하게 제가 더 바쁘더라구요. 자라면서 나와 비교되어 내가 부담감이 많아졌던 그 형인데 이번 일에도 내가 더 바쁘게 많은 일을 하게 되더라. 자신에 대한 믿음은 변화가 있었다. 난 괜찮은 사람이야 훌륭한 사람이야라고 믿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50%정도 그런 생각이 든다. 대인관계 상황에서는 믿음이 20%가 든다. 본 치료이전에는 내가 좋은 사람이란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었는데 이 정도도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이 믿음을 조금씩이라도 계속 키워나가겠다.
 
얌전이(ㅇㅎㅅ)
여기 있을떄는 필이 있어서 고쳐나간다는 느낌이 있는데 대인관계 상황에서의 적용은 아직 완전치는 않다. 부정적 평가가 많았음을 인정하며, 스스로 외모가 안 좋다고 느끼고도 있었다. 내 키는 177 이고 몸무게는 80 인데도... 이것도 근거없는 생각이란 것을 알았다.

귀여운천사(ㄱㅇㅈ)
제 기대치에는 못 미쳤지만 벼락치기 치고는 잘했다. 나의 목표는 아들이 두과목 다 100점이었는데, 국어는 85점이고 수학은 90점 받아왔다. 아이에게 너무 기대를 한다. 내가 하지 못한 것을 아이를 통해 얻고자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학교선생님인 친구나 김태희를 닮은 예쁜 친구들에게는 아무런 열등감없이 오히려 그들에게 인정받는 나인데, 일반 사회에서는 학교엄마들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시험끝난 아이에게 이젠 게임해도 된다고 했더니아이가 피곤하다면서 잔다고 하더라. 

☆☆☆과제☆☆☆
1. 오늘 수업의 요약과 소감
2. 사고기록지- 인지오류와 문답법
3. 상대방과 대화 써오기
 
<첫 직면 상황>
◈귀여운천사
 상한 요구르트 바꿔달라 하기
◈션샤인
 오랜만에 보는 대학친구와 만나는 상황
◈내안에 열정
 엄마들과 대화시에 내 의견 말하기
◈얌전이
 출장가서 확인서 받기
◈야누스
 회사에서 어려운 선배와 대화
◈나비
 친구들과 모임에서 별로 안친한 친구와 대화

-오늘의 강의-
 
 <적극적 경청>
늘 하는 말이…
“저거 정리 좀 해, 손도 이게 뭐야 잘 씻어야지!”
“왜 맨날 신경질이야? 그만 짜증 내고, 좀 조용히 해!”
“넌 왜 맨날 기죽어 있냐? 자신 있게 좀 말해봐!”

우리 말 중에...
 상처 주는 말
 무시 하는 말
 긍정적인 말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
  부드럽게 말하고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친절하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
  날 챙겨주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날 믿어주고 칭찬하는 사람
  내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은 사람
  명령, 강요, 강압적 태도, 억양
  날 무시하거나, 한심하게 여기는 사람
  거추장스러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
  퉁명스럽거나, 내게 관심이 없는 사람
  날 믿지 못할 때, 혼내기만 하는 사람

“특별한 대화시간”을 갖자!
◇적극적 경청 Active Listening
 1.말문열기- 적극적 관심 어린 질문
 2.경청하기- 잘 듣기
 3.맞장구치기- ‘음, 어, 오’
 4.반영해주기- ‘정말 힘들었겠구나, 나도 이해가 간다’
 5.비판단적 언급- 비난, 지시, 주의 말기 

1. 말문열기
 관심 어린 질문하기
 “무슨 일 있었니?”
 “오늘 표정이 별로 좋지 않네?”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좀 더 듣고 싶은데?”
 “그 얘기 좀 더 해봐”
 “그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

2. 경청하기
 경청: 얘기를 귀 기울여 들어줌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려고 노력! 
  -어째서 저렇게 생각한 걸까 이해하려고 노력!

 주는 만큼 온다
  -말을 잘 들어주는 만큼 상대방도 나의 말을 잘 들어준다.

 모델링: 내가 경청하면 상대방도 따라 한다. 
  -' 당신에게 관심이 있으며, 이해하려 노력한다’ 
3. 맞장구치기
 그냥 듣기만 하는 게 아니다. 
  -추임새를 넣고, 반응을 해야 한다.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
 고개 끄덕이기, 미소 짓기, 찡그리기, ‘어허’, ‘오’ ‘아~’

4. 반영해주기
 적극적 듣기Active listening의 핵심
 나의 관심,이해를 확인한다. 
  예) 아이,울면서: “선생님한테 혼났어요...” 
   → 엄마: “그랬어?” “심하게 혼났어!” “괜찮아?” 
  예) “그 친구 때문에 너무 괴로워.” 
  → “무슨 일이 있나 보구나.” 

5. 판단적 언급을 하지 않는다
 진정한 경청= 이러쿵 토를 달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받아주기, 관심 어린 침묵

<모의 직면>
♧또 불안이….
  한 주 내내 불안할 수도
  다음 시간 오지 않을 수도
  약을 먹을까도
♧직면 훈련의 효과
  자동적 사고의 확인
  자동적 사고의 검증 
  습관화
  연습
♧모의 직면의 목표
  불안 노출 경험
  불안을 견디는 훈련
  타당한 생각 개발
  대처 훈련
♧직면 전 준비
 상황 선택
  -50점 정도 불안 
  -실제 일어나는 상황
  - 단순한 상황
 인지재구성
  -자동적 사고 
  -타당한 생각 
 목표 설정

♧실제 직면 중에는…
  체면 버리고 몰입
  불안을 피하지 말자
  불안점수? 점수와 타당한 생각 말하기
  종료 시 까지 열심히 연기
  타당한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 애쓴다
  잘 못 해도 실망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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