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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여섯번째 시간 요약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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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16 조회5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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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늦은 관계로 오늘 아이들 다 보내고 여유있게 차한잔 마시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벌써 여섯번째시간이 지났네요...
한주만에 생각의 변화가 꽤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려울때 꼭 않좋은일이 겹치듯, 내가 힘들땐 내게 상처되는 일도 더 생기는것 
같구요, 
반대로 내 생각이 조금 변하니..(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모든것이 너무 편하게 
다가오네요..^^
어제 뒷모임에서도, 그런자리라면 나란사람 100%로 신경쓰느라 뒷골땡기고, 머리아프고
소화안돼고, 말 버벅대고,,그래야 정상인데..
정말 즐겁고 편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직면훈련이 남았는데..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첨엔 우와 두달반을 언제 보내나..했는데..10주가 너무 짧은것 같아요..
남은시간도 28기 동지여러분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어제 모임은 재밌으셨나요?
편하게 생각하시니깐 세상이 달라보이죠?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어제 모임이 즐겁고 편한 자리였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가 없어서 좋은 자리였어, 내가 있었다면 다들 불편했을건데'라는 자동적사고가 떠오른다면, 어떤 도움말을 주실건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내가 없었서도 즐거웠겠지만, 내가 있어서 훨씬 즐거운 자리가 되었을꺼야.
난 남의 말에 동감도 잘해주고, 경청도 잘해주고, 위로의 말도 잘해주는편이니,
어떻게 나로 인해 그 모임이 불편한 자리가 되겠어?] 이렇게 자동적 사고를 바꾸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니 위로가 되고 용기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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