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상황은..
둘째아이 주일학교 선생님이 다른곳으로 가게되셨다는 말씀을 하셨다..다른사람하고
얘기하고있는데 내가 은근히 껴서 앉았다..

주일학교 선생님:내년부턴 다른교회로 가게될것 같아요..
나: xx교회로 가세요?
주일학교 선생님: 어디로갈지는 잘모르겠는데 여튼간 지금있는 교회는 아닌것 같아요.
나:어떻해~~우리 둘째가 너무좋아라하는 선생님인데..계속 계셨으면 좋겠어요~
주일학교 선생님: 그러게요..나도 지금 교회가 편한데..
나: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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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