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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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19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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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있어서 저멀리 부산까지 다녀왔네요. 피로감이 몰려와 잠시 일을 제껴두고 글 올립니다. 모임 준비하느라 바빴고 많은 분들을 만났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28기분들과 시간을 같이 하면서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저를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법과 대화를 이끌어가는 법은 계속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네요. 평상시엔 크게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수업후에 호프집에서 함께한 모임은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조금더 편하게 말을 건넬수 있었던 얌전이님, 열정적인 야누스님, 동네 누님같던 귀여운천사님 내안의 열정님, 다소곳이 대화에 참여하던 선샤인님 모두 다른 장소에서 한데 모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벌써 많은 시간을 함께했는데 이모임을 기회로 좀더 편해진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또 생기면 모두 차를 두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환한 웃음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날씨 또 추워졌는데 모두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아~부산까지 다녀오셨어요?ㅎ
힘드셨겠어요~
네~모임이 즐거웠던게 여기까지도 느껴집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날 모임이 참 좋았군요.
나비님 역시 여러분들께 밝고 건강한 웃음을 많이 전해드렸을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