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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을 극복하자(수업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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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1:34 조회5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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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주일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홀가분하게 벗겨져버린 날이였다.
나에게는 진정한친구들이 일곱명이있다. 학교졸업하고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니 대단한 우정들인셈이다.
그중에서 정말루 맘을 터놓구 지내는 친구가 둘있다.
내가 이모임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들은 지금의 내모습보다는 학창시절의 내모습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좋았던 내모습을 유일하게 기억해주고 인정해주는 칭구들,,,
이들중 초등학교 선생님도 있고 미스경기미였던 친구도있고 현재 김태희와 너무도 닮아있는 그래서 팬까지 생겼다고할정도로 미모가 빼어난 친구도 있지만 난 그들한테 절대루 열등감을 느낄수가 없다.
그런데 지금에 내모습은 어떤가 지나친 열등감으로 인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친구들대할때처럼 순수하게 다가가지 못하고 결함이라는 그늘에싸여 두려워하고 있다.
결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의 단점까지도 인정하고 사랑할줄아는 내가 되어야 겠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어제 친구들 만나셨군요...^ㅇ^
단점을 단점이라 생각지 마시고 단점뒤에 숨어있는 장점을 찾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제 늦게라도 수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 친구들이 보는 모습이 바로 귀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도 그렇게 귀하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그들 나름대로 이유는 있겠지만 잘못 된 것입니다.
이제 하나 둘씩 귀하가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가 드러날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친구들이란...특히 학창시절의 친구들은 정말 편해요..~나를 그냥 나로 보아주고
받아주기에.. 학창시절의 친구같은 친구를 사회생활속에선 왜그렇게 만나기가
어려운지..그때만큼 순수하지 않아서?? 이 모임이 끝날때쯤엔 내가 부데끼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학창시절 친구같이 편한 사람을 꼭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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