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드리는 당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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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1 12:08
조회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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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과 만난지 벌써 5주가 지났습니다. 가을과 겨울은 원래 더 빨리 지나는 듯이 느껴지는가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었고, 그 생각들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믿음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아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믿음은 어린시절이나 성장하여 오면서 경험한 환경과 사건들에서 어쩔 수 없이 생겨날 수 밖에 없었음도 이해하고 확인하였습니다.
지금 여러분들께 꼭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이런 사실들을 알아나가는 것이 상당히 불쾌하고 고통스런 과정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돌이키고 싶지않은 과거에 대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있었던 일로 되돌릴 수 없는 일로 담담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자신이 어린아이가 아닌 성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취급받고 당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잘 안 된다고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오래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쉽게 빨리 벗어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알아야 할 것을 자신이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빨지 좋아지든 늦게 좋아지든 많이 좋아지든 적게 좋아지든 좋아지는 일만 남았습니다.
'참고 견디면서 힘들지만' 노력을 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이트에 올리시는 많은 글들을 보면서 이대로만 나가면 여러분들이 다들 많이 좋아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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