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4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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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첫 눈도 내리고...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안에열정(ㅇㅅㅇ)
아이는 6살,저거를 정리하면서 저 스스로 놀라울 정도로 아이에 대한 관점이
6살짜리 아이가 몰 알아듣겠어.이렇게 생각을 했다가도 얘가 날 무시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화가났다.반문하면서 결론을 내리니깐 두번 세번 얘기도 해보고
산만해서 그런거야.라고 생각하고 화를 덜 내게 됐다.아주 재밌는 시간이었구요.
어제도 비슷한 내용을 들었는데 다시한번 들으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sunshine(ㄱㅅㄱ)
말이 없고,무뚝뚝하다고 해서 결함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이 믿음이 있는 건
5%정도다.나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이러한 믿음이 작게 자리잡아야
정상이다.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봤다.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어릴적 안좋은 기억
들이 많이 떠올리는 듯 했다.
야누스(ㅇㄱㅂ)
글을 한개 올렸는데 집중도 안되고 일주일 내내 괴롭혔다.마무리를 못 지었어요.
과제를 못 하겠어요.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다른 사람들에게 못 물어보겠어요.
나를 불편하게 생각하지는 않는구나는 느꼇어요.그동안은 상대방의 표정만 가지고
날 불편하게 생각하는 구나로 느꼇어요.조장에게 물어보면 그런일이 앞으로 또 있을텐데...그때마다 물어봐야 하는지 걱정이 되네요.교육중에 여러생각이 교차했다.
막막한 생각도 들고 어릴적 생각도 들고 부모님 원망도 들고 지금도 사이가 안좋은데
이런 벽을 허물수 있을까 걱정도 들고 아이 양육하는데서 걱정도 들고 우리 부모님처럼
하지 말아야 하는데...하는 생각도 든다.
나비(ㅂㅅㅅ)
미팅,여자만나는 자리는 아니고 보통 업무상 만나는 모임을 미팅이라고 해요.
자주 보는 사람은 괜찮은데 비해 오랜만에 만나면 불편하다.저는 처음에 온게 시선처리
나 사람 만날때 자연스럽게 못하는데 학창시절에는 잘했는데 사회생활에서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돼서 왔었는데 여기와서 어렸을때 내용이라든지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지레짐작,흑백논리등등을 다 한가지 정도는 갖고 있는 듯하다.평상시에 생각하려 해요.
기분이 가라앉거나 하면 생각하려 한다.
얌전이(ㅇㅎㅅ)
늦게 회식자리가서 사람들에게 시선을 받을 때 떠오르는 자동적 사고 생각해보기(과제)
제스쳐하면서 들어가도 될 것 같다.어렸을때 매 맞거나 구타당한 기억은 없다.
어릴적 칭찬을 못받은 것이 큰 요인인것 같다.칭찬을 그동안 등한시한 것 같아서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줘야 겠다.
귀여운천사(ㄱㅇㅈ)
저도 그분이 어렵거든요.다른 엄마들하고는 얘기를 잘한다.나하고는 얘기를 잘 안한다.서로에게 얘기 할때는 얘기가 끊긴다.그분의 감정이 느껴진다.자연스럽게 다가갈수는
있는데...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을 그분에게도 나와 같은 감정이 느껴진다.제가 한번은 차 같이 마셔요 했더니 말을 씨ㅂ더라구요.저도 결론을 못냈어요.
아이에게는 굉장히 학대를 한다거나는 못해요.다 받아줘요.이런 거를 남편에게 푸는 것
같아요.남편을 학대하는 것 같아요.왜 이런 것을 왜 남편에게 풀까?아이만큼은 진짜
소중해요.아이에게는 그렇게 못해요.예전부터 많이 이기적이거든요.
-자기 생각이 확고하게 박히셔서 그거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도움말을 주셨을때 그게 맞나라는 상대방의 생각을 덜 하시는 것 같아요.(내안에 열정)
그 아줌마에게 물어보기(과제)
☆오늘의 강의
행복한 어린 시절의 조건 - 버려야 할 성격들
안 그러려고 해도…. 안 된다
가까운 사이가 되려고 하면 나를 떠나거나 내가 거부하게 된다.
나는 결함투성이여서 사랑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조금만 아파도 무서운 병이라도 걸릴 것 같다.
잘 해도 만족스럽지 안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에 예민하다.
……
인간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것
1.기본적 안전감
2.자존심
3.타인과의 연대감
4.자기표현
5.자율성
6.현실적 한계의 설정
①기본적 안전감->버림받음, 불신학대
핵심적: 생사 문제
정서적 불안정
그 어디서도 안심하지 못 한다
언제든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항상 불안
불안정, 강한 감정, 변덕, 충동적, 자기파괴적
->버림받음, 불신학대
불안정한 사람에게 자석처럼 끌린다
다른 발달 과정으로 발전이 어렵다
나도 아이를 학대한다
②타인과의 연대감->정서박탈, 사회적 소외
연대감이란?
친밀함: 양육, 공감, 지도
사회적 관계
미묘한 문제 민감한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정서박탈, 사회적 소외
사이가 깊어지지 않는다
오래가지 않는다
혼자라는 느낌
③자율성->의존심, 취약성
분리-개별화 separation & individuation
자율성
자조의식, 책임감수, 판단력향상
세상은?
위험한 세상
재능과 취향은?
자신의 판단력은?
불안정, 과보호
-과도한 걱정
-부모가 없어도 그 누군가가
-> 취약성- ‘세상은 너무 위험해, 나는 무력해’
-> 의존성-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해’
④자존감 ->결함, 실패
칭찬, 인정 -> 내 존재의 가치감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수도!
-나에 대해 알면 알수록
-불신 학대와 동반
성인이 되어서
-취약한 부분- 열등감
-비난이나 거절- 과민반응
-도전, 모험- 불가능
결함, 실패
타고난 결함
잘 하고 있지 못 하다
⑤자기표현->가혹한 기준, 복종
자기표현이란?
감정
성향
자기표현을 장려하는 환경
관심과 선호가 우선
일과 놀이가 균형
자기표현을 억압하는 환경
부모의 욕구와 감정이 우선
성취, 완벽주의
‘애 어른’
가혹한 기준, 복종
남의 욕구에 맞춤
자신 억제, 일벌레
억압된 분노
⑥현실적 한계 ->특권의식
현실적인 내외적 한계를 수용, 내재화
자기조절, 자기규율 보상과 처벌
다 받아주는 부모
차갑고 무관심한 부모
->특권의식
-이혼, 절교
-알코올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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