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번째 시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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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2:11
조회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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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시간까지 잘 참여해주시고 과제도 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느라 힘드신 점 압니다.
저는 처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지 조차 인지 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내 생각에 인지 오류가 있고 인지 오류를 생각 바꾸기를 통해
고치리란 쉽지 않았어요.
첫 시간에는 설레임 반으로 병원을 향했던 반면에,둘째 셋째 시간이
될수록 점차 지겹다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저는 거의 8,9번째 시간이 돼서야 이 생각들이 잘 못 됐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마지막 직면훈련이 도움이 됐던것 같아요.
제가 수업을 들어가기 전에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할텐데...
실수하면 안되는데...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실수하면 좀 어때 이런 생각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라며..
생각을 고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첫 시간에는 긴장을 많이해서 뒷목이 뻣뻣해졌거든요.
여러분들은 저보다 그러한 생각이 잘못 됐다는 것도 알고 찾는 것도 잘하시구요.
이제 찾고 잘못 됐다는 것을 아셨으니깐,
자신의 가치를 찾고 난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할 차례입니다.
여러분도 좋아지 실 수 있습니다.그 좋아지실 수 있는 것에 제가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힘드신점 말씀해주셔요.그리고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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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간호사님의 노력이 고스란히 보이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 경험담도 도움이 되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