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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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점심시간에 상사 직원 2명과 외부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되었다.
보통 사내에서 식사를 할때는 남들보다 늦게 혼잡하지 않는 시간에 식사를 한다
(길게 줄지어진 곳에서 식사를하면 줄지어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
자동적사고
직장이 아닌 외부에서 식사를 할때는 반주로 소주를 마시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날도 만약 술을 마시게 되면 술잔을 들때 떨리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떠올라 긴장을 했음
그러나 그날은 상사님이 반주술은 시키지 않고 식사만 해 긴장된 상황은 사라짐
신체반응
초조 긴장...
생각
그릇된 생각을 가진 내자신이 싫었다.
상황2
외부출장중 보통때에는 점심시간에 같이 출장간 직원들과 식사를 하는데 관공서에 출장을 가게되면 반주를 포함한 식사를 하게된다.
자동적사고
관공서에 출장시 같은 공무원이라고 거나한 점심을 대접받게 되는데 반주를 곁들인 점심은 무척 긴장되어 그날(월요일) 관공서 출장중에 점심시간이 가까오면서 무척 긴장이 되었음
그러나 그날따라 관공서 직원이 바빠서 점심을 사주지 않아 출장간 직원들끼리만 점심을 먹는 바람에 긴장이 사라짐
신체반응
초조 긴장..
생각
그릇된 생각을 가지지 않았다면 빈말이라도 관공서 직원한테 점심을 한턱내라고 큰소리라도 칠텐데..
상항3
오전 근무중 외부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잘 아는 사람이 점심을 사겠다며 시간을 내달라고 전화가 왔음
자동적사고
외부 사람이 식사를 사는 경우는 보통 거나한 점심에 술을 함께 마시게 된다
전화를 받았을때 실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들고 긴장하고 초조한 생각이 들어 오늘 시간이 없다고 거절
신체반응
초조 긴장..
생각
그릇된 생각을 가지지 않았다면 오랫만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을 텐데.. 내 자신에 대한 원망이 듬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는 병원에서 선생님들과 밥먹는 시간에 내가 너무 많이 먹는 건 아닐까?
아까 실수한것 떄문에 화가 나신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100%사실이 아니기에,그런 증거도 없기에..
얌전이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아주 잘 찾으셨습니다.
100%사실인가?증거가 있나?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라고 반문하는 생각을 가져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릇된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데도 자꾸 저절로 생기죠? 그것이 바로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이며, 이는 자신에 대한 그릇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생각이 있음을 알고 찾아내어 보는 것이 지금 할 일입니다. 이것을 어떻게든 요리를 하면 됩니다. 다음 시간에 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