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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세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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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1:13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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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번째 시간이네요...
집에 다들 잘 들어가셨죠?
☆ㅇㅅㅇ
존재감 없는 내자신이란?
어떤 모임에서 사람들이 내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주목 관심을 못받는거요.
그 전주는 마음이 편했는데,지난 한주는 ㄱ ㅇ ㅈ 에대한 글 쓰는것도 부담이 됐어요.사람들 만나면 많이 긴장하고 가라 앉는 한주였어요.
->ㄱㅇㅈ
저는 처음이라 제 얘기를 했지 누구 얘기가 귀에 들어오지는 않았어요.
☆ㄱㅅㄱ
제가 잘 한다는 생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이유를 잘 못찾겠어요.잘 못한다는 이유는 항상 사람들이 무시하는 것 같다.항상 행동이 좀 느리다는 지적을 받아서 자신감이 낮아진다.칭찬도 많이 못 받아봤다.저를 쳐다보는게 제가 모 잘못한게 있는것 같고..
선샤인님에 대한 생각들...
ㄱㅅㅅ
첫인상이 괜찮다.여자로서 충분하고...
ㅂㅅㅅ
내안에 열정님이 열정적으로 활동하시고,선샤인님은 배려심도 있는것 같다.
ㅇㄱㅂ
차분해보인다.
ㅇㅎㅅ
선해보인다.욕한마디 못할 것 같다.
ㄱㅇㅈ
참하고 예뻐보인다.
ㅇㅅㅇ
사람이 진실해보이고 차분해보인다.꼼꼼해보인다.
☆ㅇㄱㅂ
어제도 회식이 있었거든요.어제는 상당히 편했어요.어쩔때보면은 앉아서부터 표정이 굳어요.이유는 모르는데...부담스러운 자리에서는 그런다.편안한 얘기도 불편하게 받아들인다.자격지심이 든다.어릴 때 이름 갖고도 놀림을 받았다.어릴 때 오리엔테이션 할 때 이름을 말할 때 박장대소를 받았다.내 인상이 이래서 상대방이 불편해 할꺼야.
☆ㅇㅎㅅ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싫은것~술잔을 떠는 것!남들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실수라든가 자신감 없어지는 행동이 박히면 다음에 그 생각이 떠오르게 되면 자꾸 그 생각이 떠오른다.원장님 말씀처럼 떨리면 어떠냐해서 그 생각이 각인돼서 저번에 약간의 실수가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ㅂㅅㅅ
형이 나보다 잘해요.이번에는 소감만 올렸어요.
☆ㄱㅇㅈ
남편과 얘기 잘 됐어요.내가 오히려 더 비참하게 할 까봐 아무렇지도 행동하게 하려고 했대요.남편이 더 미운거에요.시부모님이 내 외모로 남편을 꼬셨다한다.난 아무것도 볼 게 없어요.며칠 전에도 절 보고 있는거에요.내 얼굴이 이상해?왜 그렇게 쳐다봐~나보고는 이쁘다고는 하는데...날 놀리는 거 같아요.애들이 정말 착해보였어요.노는 애들 같았으면 그렇게 못했을꺼에요.한 중학교1학년처럼 보였어요.저희 신랑한테도 욱하는게 있어요.약간의 실수를 저질러요.그런 마음에 그런거 같아요.용기가 있어서 라기 보다는...시어머니의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지 못해요.그래서 만남을 자제해요.신랑에게 옛날얘기를 하고 싶지 않아요.엄마들은 미니스커트 입는 거를 모라고 하드라고요.개성인데 모어때요.열 번 참고 한 번 혼내요.아이에게는 그렇게 엄하게 안해요.

★대인관계 인지오류
흑백논리
전부-아니면-전무의 생각: 

‘완벽한 성공이 아니면 실패다’
‘꼭 1등을 해야 해’
‘완전무결하게 해야해’
‘이번 발표는 빵점이야’
파국적 예상
최악의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 

‘목소리가 떨려서 완전히 망쳤어’
‘큰 일 났다!’
‘손님이 하나 둘 떨어지다 망하겠네!’
과일반화
한가지 일을 가지고 싹슬이식 해석

‘이번 발표도 힘들 거야’
‘또 거절당할 거야’
‘새 똥은 항상 내 차에만 떨어져’
‘당신은 맨날 늦어’
감정적 추론
느낌으로 믿고 그렇게 행동함

‘나를 이상하게 보고 있어’
‘내 시선이 이상해’
‘꺼림직해, 다시는 이 차 타지 마’
‘내 육감은 틀림없어’
점쟁이 사고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예측
‘키가 작다고 날 싫어할 거야’
‘약속을 거절 당할 거야’
‘해봐야 안 될 거야’
‘시험에 또 떨어질 게 뻔해’
독심술
상대방 마음을 읽고 있는 듯이 생각함

‘사장님은 나를 싫어하고 있어’
‘날 우습게 보는 거야’
‘너는 나를 무시하고 있어!’
나와 관련 짓기
잘못 되면 자신의 탓처럼 여겨짐

‘분위기가 이상해 , 나 때문인가?’
‘친구가 저렇게 된 게 나 때문이야’
장점 무시
장점은 평가절하하고 단점은 부각함. 
‘아니에요, 운이 좋았어요’
‘좋아진게 없어요’
이름 붙이기
아주 안 좋고 부정적인 전체적인 
딱지를 붙인다

‘그것도 못해, 이 바보야’
‘낙방했어, 난 실패자야’
강박적 부담
꼭 어떻게 해야 한다는 생각

‘꼭 1등을 해야 해’
‘완벽하게 자연스럽게 해야해’
자신의 자동적 사고에 도전하기
자신의 자동적 사고와 유발 감정을 알기
자신의 자동적 사고에서 인지오류 평가

1. 자동적사고
- 얼마나 사실이며 도움이 되는가
- 합리적, 분석적, 실험적이 되어야 한다
2. 평생 반복되는 자동적 사고
- 너무 익숙하여 의문을 가져보지도 않고, 사실인지 아닌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알아보지 않았다.
- 자동적 사고에 도전하기 가장 좋은 방법
 생각의 의미에 관한 일련의 질문과 대답
- ‘묻고 답하기’가 필수적 단계이다.
 도움이 되는 질문들
- 그 생각은 확실한가?
- 100% 확신할 수 있나?
- 어떤 증거가 있는가?  반대증거는?
- 최악의 결과는? 얼마나 나쁜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나?
- 나중 일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또 다른 이유는 없는가?
- 그것은 어떻게 된다는 것인가? 
- 다른 관점은 없는가?
- 이것은 뭘 의미하나? 내가 어떠하다는 것을 정말 의미하는가?



긴장되어 보임 ≠ 바보처럼 보임
거절 당함 ≠ 영원히 혼자
직장을 못 잡음 ≠ 다시는 좋은 직장을 못 구함
얼굴 붉어짐 ≠ 바보처럼 보임
불안감 ≠ 불안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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