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문턱을 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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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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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들어가셨죠?
제가 첫 시간 수업 들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수줍음도 많이타며 몇마디 못했거든요.
첫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저번기보다 전혀 어색함이 없이
여러분 모두가 잘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처음에 사회불안이라는 진단을 받고 많이 혼란스러웠거든요.
첫 수업인데 내 사생활 얘기를 듣고 날 우습게 보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하고..
하지만 한쪽으로는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기때문에
제가 지금 이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치료진으로 앉아 있을 수 있던것
같아요.
여러분도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제 올려주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고 많습니다.
귀하의 노력이 귀하와 모든 분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