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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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1:02
조회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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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업무차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할때,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굉장한 불편함을 느끼고 미팅을 마치고 되돌아오면서 '내 모습이 맘에 안들었을거야'하면서 약간의 자괴감을 갖는다.
생각
- 능력있게 보였어야 했는데.
- 나를 불편하게 생각했을거야.
- 나를 어리석게 생각하고 있을거야.
신체반응
등에서 땀이남. 얼굴이 붉어짐. 손에 땀이남.
행동
- 피하지 않고 계속 사람들을 만났음. 그러나 좋아지지 않고 점점더 불편함을 느껴 이제는 점점 회피하고 있음.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업무, 특히 영업할 때는 상대방을 편하게 해줘야 하니까 너무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게 좋다고도 합니다.
피하지 않고 계속 사람들을 만난 것은 잘 하셨는데, '능력있게 보여야 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점점 더 불편해진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상황을 회피하셨군요.나를 불편하게 생각했을꺼야.나를 어리석게 생각하고 있을꺼야.라는 증거가 있나요?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인지행동치료를 통하여 생각을 바꾸고 또한 직면훈련을 통하여 상황을 접하면 치유될수 있습니다.
내일 수업도 빠지지말고 참석해주세요.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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