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두번째시간 수업의 요약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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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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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임시간동안 느꼈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적어넣고 싶어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를 켰습니다..
지난주에 말을 너무 많이해서 오늘은 또 무슨말을 하나...할말이나 있을까...처음 만나는 시간처럼 가슴이 두근데고 약간의 실웃음도 나고..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갔습니다..
원장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정말 놓칠수 없었습니다..
아까 뜻밖에도 얘기도중에 울컥하는 바람에....
나에대해 잘 모르시면서 어쩜 나에대해서 저렇게 완벽하게 얘길하실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조금 놀라기도 하고..
한주간동안 과제를 하며 내 자동적사고에대해 많이 생각하고 기억하려 애쓰고하면서 점점 내 안에 내 생각들을 찾는게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잘못된생각들을 끄집어 내는것 자체만으로도 내가 갖고있는 부담감들을 조금씩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뜻보면 누군 더 힘들것 같고 누군 덜 힘들것 같지만...우리모두 동일하게 힘들고 동일하게 싸우고(?)있다는걸 잊지않았음 좋겠습니다..
다음주에 뵐때까지 28기 동지여러분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오늘 수업의 요약과 소감을 오늘 집에 가시자 마자 적어올리시니 참 잘 하시고 있습니다. 느낀 소감을 실감나게 적을 수 있고 배우신대로 내 안에 있는 생각들을 찾기도 실감나게 재미있게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내 안에 있는 열정을 느끼고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도 처음엔 제가 가장 힘들꺼라 여겼어요.하지만 모두들 이 문제로 인해 힘들어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과제도 잘 올려주시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