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가능성을 맛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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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1:06
조회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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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까 교육중에 주제 넘게 껴드는건 아니다 싶어 말 못했지만 님의 말을 들으면서 도움 말을 주고 싶었어요. 저도 사실 님처럼 많은 고민에 원인도 모르고
우울증 약도 복용을 3개월 이상 했었지요 물론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요. 님을 보니 저의 옜 모습을 보는 듯 마음이 이해가 됐어요 그래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많이 자제 했어요. 전 사실 사람 눈도 제대로 못 볼정도로 저의 자격 지심이 심햇었지요 지금은 이 병원 말고 다른 과정을 통해서 내 자신의 문제를 볼수 있는 계기가 있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엄청나게 발전이 돼있는 상황이에요. 그래도 근본 원인이 고쳐지지 않은 탓에 여기에 왔어요. 님아 \"용기를 가지세요 잘될거에요\"라는 말보다 그냥 편안하게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치료 과정만 넘기세요 제가 자신 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남편과 많은 아픈 과정을 얘기하세요. 책에서 말하듯이 남에게 내 아픔을 얘기 하는게 치료에 시초이니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야누스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내 아픔을 얘기한다는것...정말 쉽지않지만..얘길하므로 치료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도움이되는 귀한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교육을 통해서 변화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