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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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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0:59 조회4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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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의 역사>

사회불안의 원인 : 성장환경
 1.어릴적 부터 부모로부터 칭찬과 인정, 관심을 받아보지 못함.
 2.아버지의 강압적이고 엄격한 자녀양육 태도.

어릴적 부터 부모님들로 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아보지 못하고 또한 그만큼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부모님들 아래 자라왔다. 결국 자신감 없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고 남들 앞에서는 항상 주눅들고 눈치를 많이보게 되면서 항상 그래야만 하는줄 알고 지내왔던것 같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의 큰 싸움과 싸움속에서 본 아버지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내재되어 있어 왔고 결국엔 대학전공 선택도 아버지의 강압적인 방법으로 끌려왔다. 졸업후 취업때에도 부모님들로 부터 단 한마디 칭찬도 듣지 못하면서 그렇게 병원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힘들었던 병원생활 에서 점점더 지쳐가고 힘든 나에게 무관심한 부모님에 대한 서운함도 더 커진것 같다. 결국 직장을 두군데나 옮기고 그만두기를 반복 하면서 우울감도 심해지고 의지도 약해졌다. 
앞으로 치료과정을 통해 생각을 바꾸고 자신감 있고 일도 열심히 하는 내 자신을 찾고싶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칭찬과 인정을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기때문에 나 자신이 못났다고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상황을 자꾸 회피하게 되는거구요.
맞습니다.치료를 통해 생각을 바꾸어 자신감 찾는 귀하가 될것 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신이 대인관계에서 과도하게 불안하고 위축되는 것은 귀하의 설명처럼 그런 성장 환경에서 당연히 생겨난 버릇입니다. 처음부터 귀하가 그런 사람은 아니었을 것이나 그런 환경적 분위기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하같은 대인관계 불편함이 생겼을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어디 가도 못 한다'
'나는 어딘가 결함이 있는 사람이야'
'작은 실수도 해서는 안되, 완벽해야 해'
이런 믿음들이 생겼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취급받아 와서 그런 믿음이 생겼습니다.

'잘 못 해, 결함이 많아'- 이 생각에 대하여 한번 평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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