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남ㅋ님~ 막내라서 조금 위축된 감이 없지 않아 있으셨다고 했는데, 그래도 말씀 잘하시고 재치도 있으셔서 수업내내 막내의 풋풋함을 볼 수 있었어요ㅋㅋ
막내라고 위축되지마시구, 치료 받으러 오신거니깐 우리 10주동안 열심히 해봅시당^.^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씀만 잘하시던데요~^^ 서로 많이 격려해주고 힘도 되주면서
남은 9주도 우리 열심히 해봐요~좋은 결과 있겠죠~^^

발표가 마무리 되었을 때 박수를 제 때 쳐야 했는데 조금 머뭇거리다 박수가 나왔죠? 저도 조금 아쉬웠는데 그 때 까리남ㅋ님이 많이 불편하진 않으셨는지요?
그래도 파이팅!을 외치는 까리남ㅋ님의 글에서 힘을 얻습니다. 10주  안에 고민과 걱정을 날려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