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침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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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0:54
조회5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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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인데 지각해서 좀 속상한 마음으로 병원에 왔어요ㅠㅠ
그간 매주 금요일을 동그라미치며 마지막에 있을 10월 26일을 늘 기대했는데 유종의 미를 잘 거둔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 저에겐 매 수업마다 직면의 연속이었고, 슬럼프도 있었지만, 잘 극복되었던것 같네요
지금 이렇게 좋아질수 있었던건 신앙과 원장님, 그리고 27기의 소중한 인연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라고 저녁까지 제공해주신 원장선생님 넘 감사했구요, 선생님이 보여주신 열정과 관심에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자조모임이나 온라인모임을 통해 뵙겠습니다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지갑을 두고 와서 버스를 다시 타고 늦게 오셨죠? 오자마자 소감 발표를 하신는데 준비된 조교처럼 잘 하셨습니다. 총무의 힘입니다.
졸업생 모임의 총무를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총무라서 더 좋아지는 덕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제가 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계속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께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