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고 불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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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행에서 대출. 적금 등 상담 할때..(상담 끝나고 문서작성할때 떨림)
(2)관공서나 경매등에 관해서 상담 하면서 차를 마실때 (떨림)
(3)영어 인지 구분이 가지않을때 얼굴이 화끈함 (상대방 말이 무슨말인지 모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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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학원 등록하러 갔는데 남자 원장이 작은책상 맞은편에
정좌 하고 앉아서 앞에 앉으라고 한다 (너무가까워 부담스러움)
한참을 이야기 하는데 나중에는 소리가 작아지고 발음이 정확하게 들리지 않는다
이야기가 끝난다음 인적사항을 쓰라며 용지를주고 차를 내온다
약간 떨면서 작성하는데 글씨가 엉망으로 써지고 차를 마실땐 도망치고 싶어졌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정말 창피하고 우울해서 다시가서 쓰고오고 싶었다
결국 한달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둠 (병원 다니기전에 있었던일임 )
지금도 옛 일들을 생각하면
짜증나고 창피하고 울고싶어지고 내자신이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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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상황: 영어구분이 가지 않는 상황에서의 대화(불안점수 40)
상대배역- 시누 가족들
자동적 사고: 학력 들통 나면 어쩌나?, 내가 못 배운 탓이라고 할까봐
타당한 생각: '내 탓이 아니야, 나는 똑똑해'
못 배운건 내 탓이 아니야, 학력속인건 결혼 할려고 남편이 속인거야, 남편이 속인 것도 이 집안 분위기가 학력이나 겉모양을 중시하는 집안이기 때문이야, 내가 환경 때문에 초등학교만 나왔지만 나는 충분히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
목표: 들통나도 대답하고 계속 대화 참여하기
상황: 은행 대출 상담후 문서작성(불안점수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