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여덟번째 수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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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여자>
상황: 영어구분이 가지 않는 상황에서의 대화(불안점수 40)
상대배역- 시누 가족들
자동적 사고: 학력 들통 나면 어쩌나?, 내가 못 배운 탓이라고 할까봐
타당한 생각: '내 탓이 아니야, 나는 평범해'
못 배운건 내 탓이 아니야, 학력속인건 결혼 할려고 남편이 속인거야, 남편이 속인 것도 이 집안 분위기가 학력이나 겉모양을 중시하는 집안이기 때문이야, 내가 환경 때문에 초등학교만 나왔지만 나는 충분히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
목표: 들통나도 대답하고 계속 대화 참여하기
다음 직면 상황: 은행 대출 상담후 문서작성(불안점수 90)
<풀잎사랑>
상황: 복비 문제로 전화로 말싸움하는 상황(불안점수 70)
상대배역: 고객- 남자
자동적 사고: 말더듬으면 어쩌나? 특정 말이 안 나오면 어쩌나? 상대방이 나를 한심하게 여기게 되면 어쩌나?
타당한 생각: 덜덜덜 떨어도 말만 하면 돼(긴장해도, 창피를 당해도, 더듬어도 상관없어)
목표: 상대방 말에 매번 대꾸하기
정: 넝글맞을 정도로 말을 잘 한다.
이: 너무 여유가 있고 잘 받아친다.
정: 전혀 떨지도 더듬거리지도 않더라. 불안해 보이지도 않더라.
이: 말문이 막힌것 같더라. 그래도 이상하게 보인것은 아니었다.
김: 태연하고 자연스럽더라.
윤: 차분하게 대응하시더라.
직면후
목표달성: 예
예상자동적 사고?: 긴장하는 것을 느꼈다.
타당한 사고가 유용?: 써 먹을 일도 없었다.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 여러사람의 시선을 받아보았다. 이렇게 집중과 시선을 오래동안 받아보긴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이런 경험이 필요하고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 긍정적이고 사건사고에 피하지 않고 동참하고 먼저 웃으며 하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직면 과제: 의도와 목적이 있는 전화를 회피하지 않기
다음 직면: 내가 주어진 조건을 얻기 위해서 손님에게 전화해서 얻어내기.
내용:
다음 상황: 발표하기
<러브레터>
상황: 신발매장에서 신발을 고를때 (거의 직원이 남자들이다) (불안점수 50)
상대배역: 신발매장 남자 직원, 여자 직원
자동적 사고: 만만해 보여 봉 잡힐거야.
타당한 생각: 만만하게 보일리가 없어, 살것만 사겠다.
목표: 거절하기- 다음 주부터 세일이니까
정: 전혀 끌려가는 태도가 아니었다.
이: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도 있는 것 같았다.
김: 상황에 대처를 잘 하였다.
이: 자기 의견 표현을 잘 한다.
김: 잘 빠져 나가더라.
윤: 태도도 자연스럽고 당당하더라.
목표달성: 예
자동적 사고: 만만해 보일까봐, 바보같이, 어눌해 보이지 않을까?
타당한 사고: 유용했다. 3번 했다.
배운 것: 목소리가 작지도 않고 만만하게 보이지도 않고 말을 잘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할 말도 다 하더라.
직면과제: 1. 말로만 거절, 2. 신어보고 거절, 3. 값까지 물어보고 카드까지 꺼내보고 거절
다음 직면:
다음 직면 상황: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00: 기억력이 안 좋은 거 같아요. 검정고시를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못 해낼 것 같기도 하고, 또 졸업장 따면 뭐 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시누이와 조카가 영어를 잘해요, 그래서 같이 있을 때 시누와 조카가 서로 영어
로 대화를 하기도 하고 5살 짜리 조카가 영어로 질문을 할 떄도 있어요, 그러면
전 못들은 척 하거나. 아빠한테 가라고 해요, 그런 상황을 직면훈련 해보고
또, 은행에서 서류를 작성 하는데. 직원이 앞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
상황이 긴장 되요, 글씨를 못쓰겠어요, 그 상황을 직면해 보겠습니다.
김00: 손님과 복비 문제로 이야기 할 떄 말을 더듬으면 어쩌나 걱정되요, 한심해 보일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무언가를 얻고 따져야 할 떄 흥분을 하게 되면 마음이
급해서인지 특정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요. 그 상황을 직면 훈련 해 보고 싶어요.
정00: 저는 신발 사러 가는 상황을 훈련 해 보겠습니다. 전에 오빠가 남자들은 여자가
지나가면 이러쿵 저러쿵,, 몇점이다 평가한 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그말이 생각나고 의식이되요. 전 백화점 신발 매장 앞에
지나가질 않습니다. 왜냐면 거기 남자들이 쭉 서있잖아요, 제가 발이 커서 신발
을 신어 보는게 창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