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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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0:22
조회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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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열심이군요.열심히들 해서 밝은 내일 설계들 하자구요
저는 무슨일을 하든 나자신을 믿는것보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더 믿어 버리려하는 경향이 아주 강한것 같아요 결국 나자신을 믿지 못해서 겠지요 수업시간에 공주병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누가 머라든 나자신을 믿는 조금은 이기적이지만 강한 자신감을 심어야 겠다는걸 알았습니다. 칭찬이란 단어는 나에게는 너무도 생소한 단어가 되어있죠.칭찬을 받아보지 못해서 그런지 여러 사람앞이 너무도 힘이들더군요.마음이 먼저 앞서서 몸이 굳어버리고 지나친 긴장을 하니 항상 뒷전에서 서성거리다 한번 웃어보지도 못하고 동화 되지도 못하고 나자신에 대해 항상불만이죠.이런 암흑의 터널을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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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칭찬 받아본 적이 없으면, 잘해도 칭찬 받지를 못 했다면 다음에는 더 잘 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래도 칭찬을 못 받으면 과도할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잘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도 칭찬을 못 받거나 과도한 기준에 미달되면 이제 자신을 평가절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 둘 알아나가고 있습니다. 그 터널에서 조금씩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