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끝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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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0:24
조회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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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도 혼자 해결하지 못하고 감당하기가 벅차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부터 물어보게 된다(의존)
남에게 인정받고 싶고 병원에 소속되어 인정받는 간호사가 안되면 소외감을 느낀다.(사회적소외)
엄마가 외도로 집을 나간후 남자친구에게도 버림받을 까봐 두렵다.(버림받음)
부모님의 보살핌이 당연할줄 안다.엄마가 집 나가기 전까지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왔는데,나는 한없이 부족하기에 남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결함)
내 이러한 생각들이 확실치 않지만 자꾸만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떨쳐버리고 싶다.이 생각들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는 회피와 남자친구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게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전시간에 취약한 사람이다라는 것에 오류가 있었던것 같아서 수정했구요.조금씩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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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어릴적 생긴 성격의 일부가 지금 성인이 된 자신에게는 필요없는 것들인데도 아직도 메달려 있습니다. 그 성격의 일부를 찾아 고치는 것이 치료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