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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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0:25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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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나때문이야' 라고 생각하던 버릇은 어느정도 고쳐지는게 보인다.
그러나 실패에 대한 기억을 버린다는게 쉽지 않다.
예를들면 막상 실수하게 되는 상황이 닥치게 되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하다.
처음엔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다가 그것이 반복되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결국 또 무기력증과 자기연민에 빠질까 두렵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실수를 해 보면 별 것 아니며, 다시 그 실수를 반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실수를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실수하면 안 된다는 그 믿음이 오래전에 생겨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