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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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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0:25 조회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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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언가를 할 때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문제인 것일까...?
1.정서적 박탈:어린 시절부터 내 생각이나 지향하는 바가 남들과 달라 소외를 많이 느꼈다
2.가혹한 기준:소외감과 뭐든 잘해야 한다는 자기 기준이 맞물려 스스로를 궁지로 몰았다.
- 그 생각은 확실한가? 확실하지 않지만 사고는 부정적이다.
- 100% 확신할 수 있나? 그렇지 않다.
- 어떤 증거가 있는가?  반대증거는? 손이 떨려 일을 망쳤다. 잘 해내는 경우가 늘어났다
- 최악의 결과는? 얼마나 나쁜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나? 당황하여 자리를 회피한 적이 있다. 어떤 자리에선 시간을 두고 긴장을 풀어 떨림을 줄였다.
- 나중 일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알 수 없지만 부정적 사고가 이어진다.
- 또 다른 이유는 없는가? 예민한 성격과 반복된 부정적 사고, 극단적 사고
- 다른 관점은 없는가? 다른 사람들도 모두 어느 정도 갖고 있는 문제일 것이다. 모두 할 수 있는 실수다. 
- 이것은 뭘 의미하나? 내가 어떠하다는 것을 정말 의미하는가? 과대해석하고 남들을 의식한다. 여유를 갖고 스스로를 믿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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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자신의 장점과 잘하고 있는 면을 자꾸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편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조금씩 달라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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