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모든 분들의 생각이 저와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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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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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의 생각과 같아서 과제를 올리지 않았읍니다
요즘은 조금 편하게 지내다 추석을 전.후. 해서 약간 안정을 잃고
힘들었어요
역시 난 불행하다는 사실을 가족을 보면서 또 비교가 되고
난 무능력하고 가치없는 불행한 사람이란 생각이 짓눌러 가슴에 돌덩이가
들어있는 것 처럼 답답해서 가슴을 칼로 찟고 내용물을 꺼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오늘병원에 가서 원장님 뵙고 동기들 만나고 내일이 오면
괜찮아질거야 나아 질거야 라는 주문을 외우며 모두를 만날수있는 시간을 기다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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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으며, 나 자신도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쓰지 않기로 하니까 편해졌다는 귀하의 말씀은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남들에게 안 좋아보일 수도 있는 행동도 한번 해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