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인지적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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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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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번째 시간 - 솔직히 이글을 올리면서 머리가 복잡합니다 집중도 안되고 고치려 하는 노력이 나의 게으름에 생각을 막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거 부터가 인지적 오류 인거 같습니다 ::잘 해야 할텐데::생각에서 ::좀 못하면 어때:: 하는 여유 있는 생각으로 써야 하는데 핑계에서 핑계로 생각의 고정관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고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못해도 괜찮아 자신있게만 하자 라는 노력을 머릿속에 입력 또입력 해야 겠구요 마음의 여유부터 고쳐야 할거 같습니다~~~~~
2.각 인지오류에 해당하는 나의 생각 찾기
*파국적 예상- 나의 신경성우울함에 큰병이 날거 같애,떨림과 불안으로 인해 무얼 이루고자 해도 안될꺼야~~~
*나와 관련짓기- 집안의 일들이 잘 안돼면 나때문인거 같고 애들이 아픈것도 내가 잘 못 챙겨 줘서 그런거 같습니다~~
*지레짐작하기-나의 실제의 환경이나 내면의 불안감이 남들앞에 들켜지면 나를 싫어 할거야;; (무시 할거야) ,남들이 속닥속닥 거리는소리가 내 흉을 보는거 같아~
*흑백논리- 얘기하거나 몸 부분중에 떨림이 남들에게 비춰 질때 혼자만의 자책감에 빠져 오늘도 또 그랬어 아주 바보같아 ,그리고 난 왜 이렇게 못하는게 많지;;
*일반화- 똑같은 일상,똑같은 불안 우울감에 오늘 하루도 힘겹게 지나 가겠군;;
*강박적 부담- 남들 의식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떨리면 어떻게 하지! 잘 해야 될텐데 목소리라도 잘 나왔으면:: 발표나 남들 앞에 나서서 얘기 할때 자신감을 가져야 되는데 얼굴 떨림도 심하고 입까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도 않나면 어떡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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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런 생각들은 누구나 드는 생각들입니다. 이 생각중 몇가지가 어떤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생겨서 나를 힘들게 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찾아서 고치는 것이 중요한 치료 과정입니다.
잘 찾으셨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