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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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기록지>
상황: 직원들이 모두 모여 협의회를 하고 있다.
자동적 사고:얼굴이 빨개지지 않을까? 말할때 떨리지 않을까? 잘해야 할텐데...
얼굴이 빨개지거나 떨면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 거야.
<평소의 자동적 사고, 믿음>
나: 모든 일에 완벽해야 해, 자신감이 없어, 될 수 있으면 사람들앞에 나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 경쟁에서 이겨야 해
타인에 대한: 날 우습게 볼수도 있어, 타인들은 대부분 이기적이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힘들지만 노력하면 좋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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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나의 것!, 내가 생각하는대로 내 삶이 이루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자'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수줍음이 있거나 얼굴이 빨개지면 좀 어때?' 하고 생각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일주일간 열심히 직면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얼굴이 빨개지지 않는데 승부를 걸면 안 됩니다. 얼굴이 빨개져도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얼굴이 빨개지지 않으려면 할수록 더 얼굴이 빨개지고, 귀하의 생각은 남들이 이상하게 본다는 것이지만 남들이 다 그렇게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귀하 같으면 누가 말하다가 얼굴이 붉어진다고 해서 이상하게, 아주 부정적인 해석을 하시겠습니까? 영국의 다이아나 황태자비도 얼굴이 붉어지던데, 그 사람을 닮았다고 생각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빨개지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에 신경쓰다 보면 영락 없이 빨개집니다.
마음이 불안하니까요,
무지개님~ 다음엔 빨개지면 어때! 하고 회의하시다 보면 한결 마음이 편해
지실거에요. 그 다음엔 더 편해지고, 다음엔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