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모의 직면시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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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8 11:58
조회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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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어려워하는 교수님(권위자)와 식사하거나 용건없는 안부전화를 하는일. (40~50)
자동적 사고
대화가 어색하면 어떻게하지
말실수를 해서 선생님이 나를 이상한 애구나 라고 또 생각하면 어쩌지
날 불편해 하는구라 하는것을 느끼면 어쩌지
인지오류
-지레짐작, 독심술,
말실수를 하리라는 근거는?
오히려 안부를 묻고 속시원히 상황들을 얘기하면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나를 이상한 애라고 생각한다는 확실한 근거는?
타당한 사고
안부 전화하면 더 좋아하실걸 (80-90)
피하지 않고 대화를하면 더욱 관계 좋아질걸
나는 열심히 공부하는 선생님의 제자야
선생님도 사람이잖아
목표
내가 말해 드리고 싶었던 상황이야기들 하기.
선생님과 통화중 순간 어색해도 그대로 끝까지 하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시자마자 작품을 만들었군요.
만약에 저희 병원 직원중 누구가 일요일 저한테 갑자기 안부전화를 한다면, 저는 아주 반갑게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고 식구들에게도 자랑하겠습니다. 우리 직장 분위기가 이렇게 좋다고.
그러니가 '어색하면 어쩌지'라는 걱정 대신, '이런 전화 받으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생각하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표는 어색해도 괜찮고, 당황해도 괜찮고 차근차근하지 못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여보세요 로 시작하여 안녕히 계세요라고 마치기만 하면 됩니다.
참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