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고이 간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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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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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라는 기간이 예상보다 짧았던 거 같습니다.더 했으면 하는데 조금은 바람이지만..ㅋㅋ 그래두 자조 모임에서 다시 만나보길 바랍니다.직면을 할 때는 마니 부족했던 점이 많았지만 끝나구 보니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 했던거 같습니다. 신용선 과장님, 오진선 복지사님 10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떠 볼 수 있는거죠?
*나 자신에 대한 지난 생각들
1. 어릴때 부터 친척형들이나 누나들이 잘해나가는 것에 대한 시기도 많았고 그로 인해 완벽해져야 한다는 생각두 들었다.
2.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선생님들의 성적에 대한 압박에 시달려야 했다. 2학년 말 한 선생님의 다른 아이의 폭력 장면을 목격했고 너무나 충격이었다
그날부터 학교를 한달간 나가지 않았다. 말두 안하구 집에서두 방에만 쳐박혀 있기 일쑤였다 담임이 집으로 찾아와 나를 보며 귀신이 들렸다면 부모님을 설득해 어느 수도원에 가게 됐다. 수도원에서 한달이 지나자 부모님은 안되겠다며 나를 집으로 다시 데려 왔다
나는 결국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때 부터 나는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찼던 거 같다
3.그렇게 대학까지 가구 대학생활두 대인관계하기가 힘들었다. 학교에 빠지기 일쑤였다
그 당시엔 세상사람들은 모두 이기적이구 자기밖에 모르는 존재로 느꼈다
*핵심사고 찾기
1.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2. 행복은 저절로 오는 게 아니라 찾아 가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3. 말을 함에 있어서 농담두 섞어 가게되었다 즉 여유가 생겼다
4.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게 되었다
5. 웃음이 잃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10주라는 시간은 길고도 참 짧은 것 같습니다. 슈크님도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직면하셨을 때처럼만 하신다면 앞으로도 큰 문제없이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하시고, 조금 후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