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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네번째 과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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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8 11:38 조회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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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소감: 우선 2주정도 빠져서여..너무 죄송하구여...회사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죄송합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오선생님한테 보충 받았는데..피곤한상태에서 들어서 집중을 잘 못해서 선생님한테 너무 죄송스러워여...;;;;;ㅋㅋ
저번주에 직면했던걸 못봐서 그런지 더 긴장이 되네여...벌써부터 숨이 차오르는거 같아여...이번주에 늦지 않도록 가려구 요즘 계속 야근하고있어여...매일 야근하는냐고 숙제도 늦게 올려여...정말 게으른거 같아여..ㅠㅠ

<자동적사고>
-발표상황
  실수를 하지 말아야하는데..
  발음이 정확하게 나와야하는데..
  목소리는 절대 떨어서는 안되는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데..
  목소리는 크고 자신있어 보여야하는데..

-인지오류: 강박적 부담,점생이사고,흑백사고,독심술

<SOUND MIND/ 불안한 나> 과제
발표상황

불안한나: 여러사람앞에서 발표할때는 숨이 차올라서 목소리가 떨려서 나와서 말도 안나올거 같아..

SOUND MIND: 그래서 발표할때 말 못하고 끝낸적이 있어??

불안한 나: 발표를 하긴하는데 말이 빨라지고 발음도 꼬이는거 같아서..바보같아 보일거 같아..

SOUND MIND: 긴장한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바보같이 본다고 100% 확신할수 있을까??

불안한 나:100%는 아니지만..긴장하고 있다고는 느낄거 같아..

SOUND MIND: 그렇다면 긴장하고 있다고 바보같아보인다 는 증거는??

불안한 나: 긴장하고 있어서 바보같아보이는 증거는 없어..

SOUND MIND: 바보같아 보인다는 증거는 없다는거는 사람들이 네가 다소 긴장하고 있다는걸로 알꺼야..네가 생각해도 긴장하고 있는사람한테 격려하지..바보같다고 하지는 않자나..누구나 사람들앞에 서서 발표한다면 긴장을해 그러니깐 네가 긴장하는건 당연한거야..이상한게 아니야..긴장하고 있어서 더 불안해 하는거 같아..

불안한 나:그런건가?? 여지껏 내가 잘못 생각하면서 불안해 한거네...ㅋㅋ긴장을 즐자구!!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여...네번째 숙제를 하면서 나를 격려해본적은 첨인거 같아여...내가 나와 대화를 나눠 보니깐...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여..-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는 지난 토요일에 슈퍼뚱★님이 피곤해보이기는 하였으나 집중을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집중을 안하셨다면 이렇게 과제를 잘 하시지 못했을 거에요. 정말 잘 하셨어요^^ 앞으로는 나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직면이죠! 긴장되고 불안한 것은 당연한 것이니 회피하지 마시고 꼭 도전하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슈퍼 뚱님은 얼굴도 기억나지 않네요. 바쁘시겠지만 이번주에는 꼭 오셔서 같이 강의를 받을 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강의료도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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