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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다섯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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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8 11:40 조회4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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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소감-저번시간에는 여유롭게 수업에 참석해서 좋았어여..매번 늦게 가서 죄송했었는데여...ㅋㅋ;; 저번시간은 모의직면 시간이라서 그런지 빨리 지나갔어여..저를 객관적으로 첨 봤는데여....버스를 타고 가면서 다시 생각해봤는데여..노처년가 지적하는 실수를 남발했어여..ㅠㅠ 사람은 완벽할수 없다구 저를 다스렸는데여.. 쉽지가 않아여..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여..ㅠㅠ 자동적 사고가 머리에 확 박혀 있나봐여..ㅠㅠ

* 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내가 떨구 있나..불안해 하구 있구나..심장박동수가 너무 커서 불안했어여..
      실수하면 안되는데..자꾸 실수 하구 있구나...
      잘하려구 하는데..나는 왜 불안해 하구 떨구 있는지...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예상치 못한거는 불안정도 심했어여.. 심장박동수고 너무 빨라서 당황했어여..

* 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 실수해도 괜잖아.. 괜잖다고 나를 다스렸어여..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 사실 제가 너무 불안해서여..타당한 사고가 생각이 잘 안났어여..ㅠㅠ

* 깨달은 점
  :동영상으로 저를 찍은거 첨봤는데여...객관적으로 본 저는여..제가 걱정하는 목소리
   떨림은 생각보단 덜했는데여...제가 너무 불안해 하구 있어여..
   긴장하구 저를 보면서 극복해야겠다는 생각했어여...
   자꾸 타당한 사고를 떠올리면서 마음을 다스러야겠어여..

* 다음 직면상황은?(불안점수 70점)
  :회시에서 세미나 발표 

-다음주에는 더 떨릴거 같아여..회사에선 매번 약먹구 발표 했는데여..그래서 덜 불안했나봐여..다음주에는 더 불안할거 같아여.. ㅠㅠ 화이팅!!-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겉모습이 너무나 여유있어 보이셔서 그렇게 많이 불안해하시는 것을 몰랐습니다. 실수하는 것도 몰랐고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을 거에요. 자신이 보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의 모습은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좀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동영상으로 보니까 목소리가 걱정하던 것 처럼 떨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들도 그렇게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목소리가 떨린다는 자동적 사고가 생겨도 그렇게 믿지 않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단, 자꾸 연습이 필요합니다. 몇번 해보고 생각이 계속 든다고 할 수 없다고 하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잘 못 알고 오랜 시간 계속 회피를 해 왔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나이지지 않고, 잘 안 되는게 당연한 것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반복해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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