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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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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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이요?
정직하게 말씀드리면....괴로웠어요.
모임, 발표, 내 이야기를 늘여놓아야 한다는 것
다들 큰 문제 없는데 나만... 이상한 것 같고 ㅠㅠ
< 공포 및 회피목록 >
1. 발표, 소견 말하기 (공포감:100, 회피:20)
: 말 하기 싫다. 괴로운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만을 바란다.
2. 서넛 이상의 소모임부터 대규모 모임까지 (공포감:80, 회피:50)
: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괴로워서 아프다는 핑계를 댄다. 실제로도 아픈 것 같고.
3. 모임에서 심부름을 할 때 (공포감: 70, 회피: 40)
: 다과를 준비할 때, 일에 자신이 없어 머뭇거리면 눈치 빠르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한 소리씩 듣는다.
4. 하루 이상 관계가 지속되는 낯선 사람과 말을 할 때 (공포감:75, 회피: 50)
:확실히 내 편이라고 안심하기 전까지 끝없이 의심하고 경계하며 관계에 담을 쌓는다.
시선이나 표정, 말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5. 여러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을 때 (공포감:90, 회피:80)
:손이 떨려서 국을 떠 먹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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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교육 받으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첫시간에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은데, 나만 이상해, 내가 제일 심해'라고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거에요. 그러나 첫 시간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상황입니다.
힘드시더라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교육을 통해 달라지실 수 있어요~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