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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네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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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5-28 11:38 조회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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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우리들을 괴롭히는 원인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그것과 싸울 수 있는 힘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5기님들 강의 빠지지 마시고 매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얼굴이 보여야 힘이 나니까요. 
  저는 생각나는데로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1. 면접 상황

불안한 나 : 면접할 때 너무 긴장되어, 손에서 땀이 나고, 심장이 빨라지고, 이러다가 
            심 장마비라도 와서 죽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시험이고뭐고 그 자리를 뛰쳐 나가고 싶어진다.   
Sound mind : 나는 왜 그렇게 면접 시험이란 상황에 긴장을 한다고 생각하나?
             면접을 잘 못 보면 먹고 살아가는데 어려운가?
             그리고 면접 시험관들이 그렇게 어려운 사람들인가? 장관이나 국회의원
              정도?

불안한 나 : 그건 아니지만...
Sound mind : 설사 최악의 상황이 닥쳐 떨진다 해도 기회는 또 있지 않는가?
              면접관도 옷 벗으면 다 같은 사람이고, 헛점이 있는 인간이다. 
  
불안한 나 : 그래도 그들 앞에서면 하염없이 작아지는 나를 보고 나도 한심하다는 
            생각이들어.
Sound mind : 설사 모르는 질문을 하면 모른다고 대답하고 아는 것만 대답하고 
             나오는 것이 오히려 양심적이고 솔직하지 않는가? 

불안한 나 : 나는 지금까지 모든 일에 다른 사람보다 잘 하면서 살아왔는데 면접에서 
            움츠려들 이유가 없는 것도 같은데. 그냥 솔직하게 답변하고 나오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해. 당락은 하늘에 맏기고.
Sound mind : 그래, 면접시에도 움츠릴 필요 없이 인간대 인간이 만나서 대화  하는 
             것으 로 생각 하면 될거야. 그리고 공부 한 만큼만 답변하고.. 편안하게
             자신에게 구호를 외치며, "야자! 야!" ~~~~  

2. 발표상황

◎불안한 나/ Sound mind 대화
  불안한 나 : 발표할 때 떨려서 말을 잘 못하거나 실수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할 거야.
  Sound mind :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한다는 증거는 ?

  불안한 나 : 난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고 그래서 실수하는 것이 무서워.
              다른 사람들의 나의 몸짓 하나하나를 보고 있는 것이 부담이지.
  Sound mind : 그러면 당신이 다른 사람 발표할 때 몸짓 하나하나 다 보는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실수를 안하는가?
               실수한다고 그사람을 무시한 적이 있는가? 
  
  불안한 나 : 그런 것은 아니지만..
  Sound mind : 당신이 설사 말을 실수한다거나 모르는 것이 나온다고 해도 당신이
               그런 것 처럼 다른 사람들도 당신의 실수를 덮고 넘어갈거야.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너무 잘 적어주셨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오늘은 모두 나오실 거에요^^ 그러니 힘내셔서 오늘도 사회불안을 극복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조금 후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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