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을 즐기자! - 25기 ⑤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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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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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여러분~ 잘 들어가셨나요?
오늘은 새로운 경험, 직면에의 첫 도전을 해보는 날이었습니다.
직면에 도전한 소감이 어떠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직면을 회피하지 않고 교육에 참여하신 것만으로도 큰 성공입니다.
실제로 긴장되는 상황에 닥치더라도 회피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그럼 오늘 수업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과제점검>
-김00: 처음에 Sound mind 대화법에 대해서 배우면서 머릿속이 복잡했다. 뭐라고 할까, 무슨 질문을 먼저 해서 그에 맞는 반론적 질문을 할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 지금도 쓰면서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생각이 잘 나질 않는다.
-유00: 불안한나와 Sound mind 문답법을 쓰려고 생각하니 머릿속이 복잡했다. 어떻게 쓸지 막막하고... 직면훈련도 긴장된다.
-임00: 인테넷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당신의 표정이 당신의 재산이자 성공의 밑거름이 될수 있습니다' sound mind 훈련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인상을 찌푸리고 다녔는지 새삼 느껴졌다.
-우00: 우리들을 괴롭히는 원인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그것과 싸울 수 있는 힘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교육내용>
◎우00
ㆍ상황: 면접상황(불안점수=30점)
ㆍ자동적 사고
-아무 생각 안 날거야
-가슴이 떨릴 거야
-쓰러질 거야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어쩌지?
-떨어지면 남들이 무시할 텐데
-망신을 당할 거야
ㆍ타당한 사고
-실수해도 돼
-면접관도 인간이다
-남들도 다 떨려
ㆍ목표: 5분간 집중해서 연기하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30점, 실수해도 돼→40점, 면접관도 인간이다→40점, 실수해도 돼→30점, 실수해도 돼→20점, 실수해도 돼
ㆍ본인의 반응
-타당한 사고를 외치니까 불안점수가 계속 내려간다.
-실제 상황만큼 긴장이 되지는 않았지만 모르는 문제가 나오니까 상당히 긴장되었다.
ㆍ타인의 반응
-입가에 미소가 느껴졌다. 실제상황에서도 면접관이 우리처럼 편안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덜 긴장할 것 같다.
-말씀을 잘 하셔서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였다.
-면접관의 눈을 보면서 말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모르겠습니다'라는 말보다 '제가 아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면접상황에서는 누구나 긴장을 한다.
-긴장해서인지 질문을 두번씩 물어보거나 시간을 오래 끌었다.
-약간 긴장되어 보이기는 했지만 목소리에서 당당함이 느껴졌다.
-남들이 무시하거나 망신을 당할 만큼 못하지 않았다.
◎홍00
ㆍ상황: 소개팅(불안점수=50점)
ㆍ자동적 사고
-나를 싫어하지나 않을까
-아무 말도 못하면 어쩌지
-말 실수하지나 않을까
-어색해지면 어쩌지
-한심하게 보이지는 않을까
ㆍ타당한 사고
-좀 못해도 돼
-어색할 수도 있어
ㆍ목표: 5분간 연기
ㆍ불안점수의 변화와 타당한 사고
50점, 어색해도 돼→30점, 어색해도 돼→40점, 어색해도 돼→50점, 좀 못해도 돼→40점, 좀 못해도 돼→20점, 못해도 돼
ㆍ본인의 반응
-자동적 사고가 조금 떠올랐다.
-동영상을 보니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할 때는 타당한 사고를 떠올려서 편했다.
ㆍ타인의 반응
-말 실수를 하거나 한심하게 보이지도 않았다.
-말을 먼저 걸거나 화제를 잘 이끌어내기도 했다.
-소개팅에서 그 정도는 누구나 어색해한다. 어색하지 않다면 더 이상할 것 같다.(바람둥이?)
-첫 만남 치고는 덜 어색했다.
-편하게 보였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어색해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웠다.
-하는 일을 얘기하며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까지 했다.
<과제>
*이번 시간 소감
*직면 후 검증할 것들
1. 자동적 사고의 확인
-어떤 자동적 사고가 떠올랐나?
-예상치 못한 다른 자동적 사고는?
2. 타당한 사고의 확인
-어떤 타당한 사고로 대처했는가?
-그 타당한 사고가 얼마나 유용했는가?
3. 깨달은 점
4. 다음 직면상황은?(불안점수 70점의 상황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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