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두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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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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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항상 나 자신을 평가하며 지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좀더 잘해야 했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실수를 용납할 수도 없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제가 남들을 필요할 때 이외에 평가를 하지 않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행동할 텐데라고 생각을 해야하는데 아직 쉽지 않습니다.
지금 과제를 적으면서도 잘 적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니 말이죠
그냥 있는 그대로 생각하는데로 잘못써도 상관이 없는데 자꾸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학습된 생각 정말 바꾸기 힘드네요. 그래도 바뀐 것이 하나있는데 가끔 제가 제자신을 평가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점입니다.
나의 부정적 사고찾기
- 자신에 대한
내 모습이 결코 잘난 모습이 아닐꺼야 그러니 아직까지 제대로 사람들도 못사귀지
어떤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과연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간단한 일인데도 못할꺼 같아.
처음 보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내가 이 말을 하면 좋아할까 이 말을 해서 나를 싫어하게 되게 될꺼야, 너무 어색해 무슨 말을 해야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하지 대화조차도 못할꺼 같아.
- 세상에 (타인) 대한
누군가는 나를 보며 나를 평가하고 있는거 같아
자꾸 뒤에서 내 이야기로 쑤근대는거 같아
사람들이 처다보는 것이 내가 실수를 해서 처다보는 것 같아.
저 사람은 계속 아까부터 날 보던데 내 옷차림에 문제가 있나봐.
- 미래에 대한
과연 나이 먹어서도 내주위에 사람들이 있을까?
나의 미래는 꼭 밝지만은 않을꺼야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모를꺼 같아
자동적 사고 기록지
상황 불안지수 75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들과 눈이 마주쳤을 때
자동적 사고
- 자신에 대한
내가 실수한게 있었나???
내 차림에 문제가 있나? 혹시 옷에 무언가 묻지 않았나?
- 세상에 대한
나를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을 꺼야
옷차림이 센스가 없고, 촌스럽다고 생각할 꺼 같아
- 미래에 대한
앞으로도 계속 이런 모습이면 어떻하지
감정
불안, 초조 부끄러움 당황스러움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달료굼벵이님, 생각을 바꾸는 것을 단숨에 하기란 누구에게나 힘이 듭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아직 알려드릴 것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교육을 회피하지 않으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거에요!!! 좀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귀여운 닉네임의 달료굼벵이님 ㅎㅎ...매우 부지런한굼벵이님이신것 같아요^^.
(100m 12초 대 굼벵이? ㅋㅋ;;)좀 스텝을 천천히 여유를 갖고 밟는게 어떨까요?(솔직히 사알짝 게으른 제가 감히 님께 이런 말씀 드릴 입장은 못된답니다=_+낄낄 저는 님의 부지런함을 본받고싶어요^^) 함ㄲ ㅔ힘내자구요! 부지런한굼벵이님처럼 노력하는 사람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