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첫번째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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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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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늦게 과제를 적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하나하나 과거를 다시 생각해보고 나의 행동을 다시 돌아보면서 아 내가 아직 이런 불안함들을 많이 느끼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1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알면 해결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다른분들과 같이 이 불안함을 모두 치료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제
공포 회피
1. 차안이나 지하철등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실수를 하였을 때 50 25
누가 보건 못보건 누군가 한명은 나의 실수를 보고 이상한 눈
으로 처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2. 여러명이 모이는 자리가 아닌 1:1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선 시 75 50
선이 한곳에 있질 못하고 계속 이리저리 딴데를 보게 되고, 먼
저 질문을 하지 못하고 질문에 대답만 하게 되고, 그자리가 끝
나면 후회만하게 됩니다.
3.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의 일을 시작하 75 50
는 경우 이야기는 잘 듣고 기억도 다 하고있지만 실제로 행할
때에 머리속이 까매지는듯 아무것도 기억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같은 내용을 다시 듣게 되면 같은 설명을 상대방은 특별한 반응
없이 알려줘도 내자신이 한심스럽다는 듯이 말하는 것처럼 들립
니다. - 내가 원해서 하는 일에는 그런경우가 없지만 그렇지 못
한 경우에만 생깁니다.
4. 실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면 얼굴이 붉어지고 일주일정도는 50 50
계속 그 생각만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내 실수일 때는 더욱
정도가 심하고, 내가 하지 않았지만 전에 내가 했던 행동이라면
내가 한것도 아닌데, 전에 이사람이 내가 했던 행동을 알고 그
러는 것 같아 더욱 불안할 때도 있습니다.
5. 돈 계산을 하거나 무언가를 찾아주거나 할 경우 놔 둔곳을 기억 50 25
을 못하여 찾을 때 시간을 끌게 된다면 요구한 사람이 이런 한
심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어 더 조급하게 찾
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요구를 하고 상대방이 그런 경우
가 생긴다면 별 생각없이 그냥 기달려 주는데 내가 그러면 더욱
조급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6.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들과 눈이 마주쳤을 때 내가 그사람을 75 75
지나치게 쳐다본 것은 아닌지 내가 봤다는 것을 그사람이 알고
날 돌아본 것은 아닌지 하고 바로 눈을 돌립니다. 다시 그사람을
봤을 때 그사람이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내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고 왜 그랬을까 하는 자책을 하게 됩
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이제 시작입니다. 시작은 반이라는 말 아시죠? 벌써 반은 성공하신 겁니다. 앞으로의 교육을 통해 좀더 편안해지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조금 후에 뵈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25기분들은 대체적으로 성실하시네요 아하하. 저는 마지막 수업을 앞둔 24기의 은루라고 하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참석해서 노력한 것 보다 많이 배우고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님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는 아주 흔하디 흔한 이 말처럼 전 약간의 용기와 자신감을 좀 얻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