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직면이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핵심신념 찾기와 복식 호흡법을 배웠습니다.
 복식 호흡법을 연습하는것도 쉬운것이 아니더군요,
 어떤때는 반대로되고,  횡경막을 자주 움직이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불안이 해소 된다고 하는데 너무 힘을 주어서 인지, 배도 아프고요, 10분동안 정신 집중하는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핵심 신념을 찾아 보라고 선생님께서 과제를 주셨는데, 아직도 확실히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내 나름대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답니다.
일부로 작은 규모의 회의에서 발언도 해보고, 주재로 해 봅니다.
불안이 올때면 불안한 대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 발표불안에 대한 문제가 있지만, 
직면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아서, 아직 실감이 안가는 상태입니다.
나름대로 발표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재에 나온대로, 여러가지 형태의 행동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불안할 때면 ,  불안한나와 sound mind를 통해 기록해 보곤 한답니다. 
  노력이 매우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나의 생각을 고치는 것이 사회불안을 극복하는 것이니까요,
 집단치료의  계시판에 글을 올려주신 내용들을 읽어 보니까 부럽네요, 같이 했으면 더욱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저와같이 사회 불안에 시달리는 여러 분들에게 타당한 생각이 생활화 되어서 마음의 불안에서 탈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교육이 3번 남았습니다. 더 배우고 싶은데요, 아무튼 열의를 다해주시는 신용선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이따 뵙겠습니다

 이번주 직면은 주제는 로비에서 마이크를 설치하고 종교 서적낭독으로 시작되는 회의주제로  정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