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소감 및 과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십니까?
어떤 책을 보니까. 사회 불안은 누구나 겪는다고 합니다.
어떤 글을 보니까, 발표하는데 떨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떨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1. 자기 말만하고, 남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푼수들
2. 정말 정신이 이상한 사람
3. 발표를 많이 해서 습관화가 되어 발표가 일상화 된 사람
어떻 습니까, 우리가 고생하는 이유는 한번 긴장한 다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남들은 잊어 버리는데 우리는 너무 그 한가지에 집착하여 자동적 사고를 스스로 만들어 학습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극복하기보다는 자동적사고로 인하여 회피를 해서, 기회를 잡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결국 우리의 아픔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있는 그대로, 직면을 회피하지 않고, 회피를 회피하여 습관화를 만들어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용선 과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이승만 대통령의 목소리는 분명히 떠는데, 우리의 생각이라면, 그 분은 분명 대통령으로서의 필요 충분조건인 대중 연설은 다른 달변가에 비하여 모자랄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본인의 목소리가 떤다는 것을 모를리 없고, 나름대로 열등감을 느꼈을 겁니다. 그러나 그 분은 그것에 대해 별로 마음을 두지 않았기에 대통령을 한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선생님의 이 말씀이 매우 가슴에 와 닿습니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하면서, 여러가지를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예를 많이 배웠습니다.
사회 불안은 100% 없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있으니까요, 우리의 마음만 편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 모두가 마음의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성당에 가서 미사를 보면 " 가장 많이 나오는 귀절이 "마음의 평화"입니다.
그 만큼 마음의 평화는 우리가 바라는 목표고 노력해야만 이루어 진다는 것 일 겁니다.
우리 모두 노력하고 화이팅 합시다, 그리고 저에게 댓글을 달아주신 오진선님, 은루님 감사 드립니다.
지난주 직면 상황
-병원 로비에서 마이크를 설치하고 종교서적 낭독
불안점수 90
자동적사고
- 손과 목소리가 떨릴꺼야
- 떨고 있는 내 자신을 내가 생각하면서, 또 절망감에 쌓일거야
타당한 사고
- 떨먼 어때
- 나만 떠나?
- 떨면서 하지, 얼마나 떠는지 보자
직면 결과
-불안 점수가 20에서 30이 반복되는 것을 느꼈지만, 자동적 사고는 나타 나지 않았고
미세한 손떨림은 있었지만, 그 정도는 손떨림은 얼마든지 신경쓰지 않을 수준이었음
- 동영상에 손떨림은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매우 기뻣음
- 목소리가 좋지 않게 들려서, 선생님께 말씀드리니까. 목소리까지 신경쓰느냐고, 너무 잘하려고 하는 강박적 부담이라는 말씀
- 선생님이 주신 점수 95점
느낌
- 매번 직면 후 마음의 평화를 느낍니다.
- 직면을 회피하지 않은 결과라 생각함
- 이제 2번 밖에 남지 않았는데, 너무 아쉬움
- 아무튼 사회 불안은 언제 또 나타날지 모르는 것이고, 누구나 다 있는거니까, 지속적인 연결로 이번 프로그램의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다음 직면 상황
마땅한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계속 종교 서적을 읽는 것도 그렇고요, 제가 가장 불안해 했던 예배 사회와 종교 서적 낭독은 했거든요,
아무튼 내일 준비해보고요, 만약에 대비 선생님께서 임의로 시키셔요 해 볼랍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맞습니다. 사회불안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 또한 가지고 있고요. 긴장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발전이 있을까요? 적절한 긴장은 우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긴장이 여러분을 불편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강한 남자님께서는 회피하지 않으시고 직면에 도전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에요. 사실 이미 예전과는 달리 편해지셨지요? ^^ 화이팅하세요~